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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이 생기다.

이석증으로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러나 그 이후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고. 몸을 가눌 수 없는 어지럼증이 계속된다.

삼라만상 (2) 2024.1.31

2024.08.14 08:02

文學 조회 수:0



1. 자신의 욕구를 절제하는 것.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하고 살 수는 없다. 그렇다면 정해진 시간에 한꺼번에 집중하여 가장 좋은 기분을 가지고 글을 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가 기계 제작 일을 하고 사회 생황을 하면서 글 쓰지 못하는 시간을 안따깝게 생각하는 건 그만큼 몰았다가 쓰기 위한 기다림이기도 하다. 무작정 글을 쓰기보다 기다리는 것이고 하고 싶은 걸 참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서 보다 더 큰 의미를 둘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의욕을 불러 일으키는지....

형용할 수 없는 기다림이 어쩌면 도지 않을 수도 있는 그날을 개원하는 마음을 바뀔 때, 보다 많은 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본다.

현재로서는 기계 제작에서 얻는 수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을 받아 들이자! 그건 이미 결정된 사실이고 그리하여 너무도 크게 와 닿는 부분이기도 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앞발 뒷발 모두 걷어 붙였다.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한다는 건 그만큼 많은 시간을 공장에서 보내야만 한다는 거고...

내게 기계 제작을 하여 돈을 버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그만큼 금전적인 수입이 대단히 큰 영향을 끼치고 있어서다. 돈이 없으면 마음이 빈다. 그리고 글을 쓸 여유도 없어진다. 그만큼 풍요가 중요한데 먹고 사는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글을 쓰는 여유가 없음은 너무도 당연하지 않은가.

내게 삼라만상은 바로 내 안의 나의 직업에 대한 태도이기도하다. 이것을 우선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2. 인내를 발휘하는 것.

때를 기다린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을 때까지.... 예를 들어 건물을 짓고 싶은 데 돈이 없다. 그렇다면 은행 돈을 빌려서 지을 게 아니다. 자신이 돈을 모아서 지을 수 있는 시기를 기다리고 직접 짓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집짓는 공사를 할 일이다.

3. 글을 재빨리 쓰고 생각날 때 그 내용을 적는 게 중요하다. 이처럼 생각이 떠 오를 때 쓰는 것이지 무한정 책상에 앉아서 글을 쓰는 건 좋지 않다. 저번 주 일요일에는 시간을 너무나 많이 허비했다. 꼼짝하지 않고 글을 쓰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아서 컴퓨터로 작업을 했지만 효과가 전무했다. 출근하기 위해 작업복을 입고 준비된 상태였지만 공장에 출근을 하지 않고 책상 앞에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했지만 덜덜 떨기만 했을 뿐이다. 오히려 출근을 하면 춥지는 않았다. 그런데 하루 종일 집에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춰서 오한이 날 정도였다.

삼라만상 : 삼라(森羅)는 넓게 퍼져 있는 숲처럼 늘어선 모양을 가리킵니다. 그러니까 삼라만상이란 온갖 사물들이 숲처럼 빼곡히 퍼져 있는 모습을 나타내죠. 산천초목은 당연히 삼라만상에 포함되겠군요. 그런데 자연이라고 늘 한가롭고 여유로우며 아름다운 것만은 아닙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라만상 [森羅萬象] - (숲 삼, 새그물 라, 일만 만, 그림 상) (고사성어랑 일촌 맺기, 2010. 9. 15., 기획집단 MOIM, 신동민)




- 다시금 새로 들어 온 기계 주문을 받고 제작에 임한다. 모든 게 내 공장에서 일어나는 일이 삼라만상의 현상처럼 희로애락을 느낀다는 사실을 얼마나 감동을 받는지에 대하여 2024년 1월 31일 오늘 깨닫는다. 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최고의 기계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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