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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이 생기다.

이석증으로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러나 그 이후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고. 몸을 가눌 수 없는 어지럼증이 계속된다.


834. 아직도 그때 그 기계를 제작하여 돈을 벌 수 있다는 게 그저 황송할 따름이다. 무릇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한다. 그만큼 빠른 세월에 기계의 발전도 많이 달라지고 변하게 되는 게 사실이다. 시대에 맞지 않으면 기계도 사양이 낮아 사용을 하지 못하면서 단종된다. 내 기계들도 그랬다. 이제 시대에 뒤 떨어질 만했다. 물론 판매가 한창 잘 나갈 때와는 경우가 다르지만 심심찮게 기계 주문이 들어와서 나 자신도 놀라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경우를 보면 되려 내가 이상할 지경이다.

'이제 주문이 안 들어올 텐데... 이상하네!'

그런데 기계를 주무하는 곳의 사정은 그럼만도 했다. 저렴한 기계 값에 우선 놀란다. 완전히 다른 곳의 기계 값의 절반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계가 나쁘냐? 그런데 그런치도 않다. 완전히 판도를 뒤집어 놓을 정도로 신기한 기계의 성능에 놀란다. 그만큼 처음 내 기계를 대하는 새로운 거래처에서는 사용하면서 33년간의 같은 기계를 만들어 왔던 나의 능력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사람에게 신의 능력이 깃들다.'

그런 상황을 보면,

'너무도 특별한 능력자구나! 그 사람은 신의 계시를 부여 받은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

'신들린 사람들의 경연!'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기능공들 그리고 그에 수많은 직업군들. 인간의 능력이 얼마나 놀라운가! 신의 영역에 가까이 다가간 능력자들은 과연 얼마나 높은 능력을 보유하고 있던가!'

이렇듯이 신기에 가까운 대견한 사람들을 보면서 보통 사람들은 불가하다는 신의 예술의 경지에 이른 모습은 그야말로 신비감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런 모든 능력들은 사람 각자마다 자신의 최고 장점을 살린 갖자마다의 능력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듯이 다른 사람에게 없는 자신만의 고유한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는 부분이 있음을 알리라! 그러므로 자진도 그런 능력을 부여 받고 얼마든지 개발하면 최고에 이른 다는 점을 이해해야만 한다. 다른 사람이 잘 하다고 해서 내가 그 부분을 못한다고 좌절감과 낙담을 갖을 필요는 없었다.

내가 각조하는 부분도 바로 이 점이다. 어떤 잣대를 들이대고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기 보다 내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고 키우게 되면 나도 다른 사람 못지 않게 최고의 능역자가 될 수 있음을 깨닫자!

다시 얘기를 처음으로 돌아가서, 기계를 얘기해보다!

내가 33년간의 연구 끝에 내 놓은 기계를 처음 다루는 사람은 그것이 마치 신에게 내린 선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놀라움을 표시한다.

835. '내게 이런 신의 능력을 부여한 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무릇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한다. 그만큼 빠른 세월에 기계의 발전도 많이 달라지고 변하게 되는 게 사실이다. 시대에 맞지 않으면 기계도 사양이 낮아 사용을 하지 못하면서 단종된다. 내 기계들도 그랬다. 이제 시대에 뒤 떨어질 만했다. 물론 판매가 한창 잘 나갈 때와는 경우가 다르지만 심심찮게 기계 주문이 들어와서 나 자신도 놀라는 경우가 많았다.>

'위의 법칙이 변하지 않다니...'

그 일 예가 너무도 적용되지 않고 있음을 깨닫는 데 그래서 내게 아직도 기계 주문이 들오 오고 있다는 사실에 기이함을 느낀다. 그러자 그로 인해서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는 그 기계를 개발했다는 의미를 두는 건 그만큼 내게 먹고 살만한 금전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엄청난 혜택을 과거의 모진 고난을 견뎌낸 내게 승리의 여신이 주는 달콤한 열매를 먹고 있다고 할 정도로 의미심장하다고 할까?

앞으로 위의 내용에 대한 내용을 썬쎄이션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대단한 반응을 기대한다.

'그것이 책으로 역여지기 위해서 어떤 내용으로 더 지속할까?' 하는 점이다.

'신이 부여한 인간의 능력은 과연 어디까지에 이를까?'

내게 있어서 기술 개발로 이룩해 낸 내 업적을 기술하자면 너무도 커서 몇 권의 책으로도 다 쓰지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 내용을 쓰는 건 무미 건조할 수도 있었다. 그렇게 쓰는 내용에 대하여 즐겁게 읽어 줄 독자를 구하는 것도 문제겠지만 보다 나은 내용으로 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 그래서 흥미를 유발할 일이다. 중요한 요소는 그렇게 해서 궁금증을 자아낼 수 있도록 내용을 크게 감동적인 서사시로 만들어 인간의 능력을 신에 비유할 수도 있다는 걸 참작하리라!

내가 잘 할 수 있는 건, 글을 쓰는 것이다. 또한, 기계 제작에 관하여 조예가 깊었다. 둘의 비교에 있어서 하나는 내게 벌이를 가져다 준 것이고 또 하는 하나는 봉사를 하게 만들어 왔다. 내 능력을 조예롭게 활용할 만한 가치가 있음은 능력을 부여한 목적을 찾는 데 있었다.

'왜, 신은 내게 이런 두 가지 능력을 부여했을까?'

그렇지만 기계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숱하게 많은 실패를 경험해 왔던 것도 사실이다. 백전팔기의 실패라고 할 정도로 힘든 과정이 과거에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불굴의 용기로 견뎌왔던 내 의지가 모든 것을 지금까지 이끌어 왔다는 점이었다.

'이 부분에 대하여 더 많은 글을 쓰기 위해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그래서 내 안의 자아를 찾아 내고 그것을 인용하자!'

사람에게 견딜 수 있는 고통을 준다는 건 삶의 과정에서 겪는 인생역로에서 누구나 겪는 과정이다. 그것을 어떤 목적을 두고 자신의 것으로 활용하느냐? 하는 건 순전히 자신의 몫인 것이다. 어떤 이들은 작은 실수를 용납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하지만 내 경우는 다르다. 수 많은 실수를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무수한 난관이 있고 그 과정에서 결코 실패가 뒤 따른다. 그러데 그런 과오를 두려와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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