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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이 생기다.

이석증으로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러나 그 이후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고. 몸을 가눌 수 없는 어지럼증이 계속된다.

그리움만 쌓이네. 2024. 3. 21

2024.08.16 10:58

文學 조회 수:0



1. 내 목소리는 그다지 좋지 않은 듯 하다. 특히 울음 섞인 노래가 그렇다. 그런데 이번에는 내 모습만 올린 게 아니고 아내와 손녀가 함께 등장하는 동영상을 섞었 보았다. 두 세 가지의 영상이 함께 하면서 그 때, 노래가 함께 들린다. 그러자 노래가 슬프면서 애 닯다. 슬프게 느껴지는 느낌이 많이 희석된다. 어쩌면 나의 행복한 가족 모습까지 배경으로 나타나고 그 슬픈 빛깔이 많이 동화된다.

여전히 녹음이 잘 되지는 않는다. 고음에서 찢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마이크 소리를 낮춰서 다시 녹음을 몇 차례 다시 해 봄으로서 그 현상의 원인을 줄여 보고자 했다. 왜냐하면 방음 장치가 되지 않은 방 안에서 녹음하다보니 울려 퍼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쳤기 때문이다. 단지 유튜브에 빨리 올리는 게 가장 필요했다. 시간을 낭비하고 길게 끌고 싶지 않았다.

1. My voice doesn't seem to be very good. This is especially true of songs mixed with crying. But this time, I didn't just upload a video of myself, I also included a video of my wife and granddaughter. When two or three videos appear together, the song is heard together. Then the song became sad and heartbreaking. The feeling of sadness is greatly diluted. Perhaps even my happy family appears in the background and many of its sad colors are assimilated. Recording still doesn't work well. A tearing phenomenon occurs at high notes. However, I tried to reduce the cause of the phenomenon by lowering the microphone volume and re-recording several times. This is because I figured that echoing was inevitable since I was recording in a room that was not soundproofed. The most important thing was to upload it to YouTube quickly. I didn't want to waste time and drag it out.

내가 노래를 부르고 즐기는 건 고등학교 시절 집 앞에서 키타를 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곤 세월의 흔적이 이만큼 나를 늙게 만들었다. 그동안 노래는 즐겨 불러 왔었다. 집에 노래방 기계도 설치해놓고 시간이 나게 되면 까끔씩 사용하기도 하였었다. 그런데 녹음을 해 본 적은 없었다. 더욱이 유튜브에 올릴 계획은 꿈에서도 가져보지 못했었다. 하지만 지금 쳥 차례 시도해 보면서 깨닫는다. 녹음을 하는 게 어렵다는 사실을... '어금니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보니 음정이 새어 나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치고 왜 슬픈 느낌이 배어 나올까?' 이건 태성이 그래서 일 것이다. 늘 세상은 이처럼 내게 슬픔의 연속인지도 모를일이었다.

My enjoyment of singing goes back to when I was playing the guitar in front of my house in high school. And the traces of time have made me this much older. Until now, I have enjoyed singing. I also installed a karaoke machine at home and used it occasionally when I had time. But I had never recorded it before. Moreover, I had never even dreamed of uploading it to YouTube. But now, as I try it again, I realize it. The fact that recording is difficult... 'Since I have almost no molars, it's inevitable that the pitch will leak. Why does a sad feeling come out?' This may be because of Taesung. I didn't even know that the world was always like this, a series of sorrows for me.




그리움이 쌓이네. Longing is piling up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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