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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이 생기다.
이석증으로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러나 그 이후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고. 몸을 가눌 수 없는 어지럼증이 계속된다.지인의 죽음 2024. 4. 4
2024.08.16 19:46
4월 4일 목요일이라는 사실이 무척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 아침에 아내에게 소식을 듣습니다. "M 여사가 죽었다네요!" 그 소리를 듣자 갑자기 현기증이 일어 났습니다. "잘 죽었네!" "잘 죽었죠?" "그래, 병 치레도 얼마 하지 않고..." "그게 복이죠?" "아암... 그렇고 말고..." 정말이지 큰 병이라고 할 것까지 없었다. 갑자기 병원에 입원 했다는 걸 알았지만 곧 회복하여 퇴원할 줄 알았으니까. 그런데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 졌다를 반복하더니 그만 작고 하였다는 거였고 곧 문병을 가야할 듯 싶었다. 죽음이 늘 주변에서 흔했다. 친구 지인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고 있었으니까.
1. '결국 종말을 맞이할 것을 뭐 그렇게 힘들게 연명을 하려고 발악을 하듯이 살았던가!'
Moun이라는 사람이 부인이 어제 죽었다는 것이데, 그 소식을 아내가 내게 전해 준 것은 아침이다. 한 번 병원에 입원해 있게 되자 그만 악화되어 더 이상 회복불능의 상태로 깨어 나지도 못한 체 숨을 거두기까지 불과 몇 달 박에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