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석증 이 생기다.

이석증으로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러나 그 이후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고. 몸을 가눌 수 없는 어지럼증이 계속된다.

서울 출장(120) 2024.4.7

2024.08.16 19:55

文學 조회 수:4



어제는 김포 통진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길에서 무려 8시간을 보낸 하루였습니다. 출장을 늘 힘든 피로를 몰고 옵니다. 물론 출장도 나름이겠지만 특히 하루 거리를 차량을 운행하면서 다니게 되면 밖에서 하루종일 있어야만 한다는 사실이 그야말로 억눌린 상태였지요.

1. 엇그저께는 대구 달성군으로, 어제는 김포 통진으로 두 번째 출장을 나갔다 왔다. 깊포에 이어 어제는 김포 통진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길에서 무려 8시간을 보낸 하루였다. 출장을 늘 힘든 피로를 몰고 온다. 물론 출장도 나름이겠지만 특히,

'하루 거리를 차량을 운행하면서 다니게 되면 밖에서 하루종일 있어야만 한다.'는 사실이 그야말로 피할 수 없는 연례 행사와 같았다. 그만큼 멀 거리의 출장의 경우에는 매우 불편한 상황이 펼쳐진다. 여기서 이런 모든 것을 인내하기 위한 뚜렸한 자각이 필요했다.

'무엇 때문에 출장을 나가야만 하는가?' 하는 뚜렷한 목적의식. 그러나 내 마음 속에서 거부하는 반응이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목적지에 다녀와야만 직성이 풀렸다. 나에게 맡겨진 임무였으니까.

기계를 납품하고 지금까지 15년 가깝게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거래를 끊을 수도 있었다. 아니, 가지 않아도 된다.

"무슨 일이죠?"

'그 겨울의 찻 집'은 가수 조용필씨의 노트다. 그런 곡을 고등학교 시절 동네에서 키타를 치면서 불렀던 기억이 난다. 얼마나 좋아 했는지... 그 당시 가수 조용필 씨는 너무도 유명했던 가왕이었다. 그의 노래를 T.V 로 일대기처럼 볼 때, 감동이 너무도 밀려와서 울컥했던 적이 있을 정도다.

'That Winter Tea House' is a notebook by singer Cho Yong-pil. I remember singing that song while playing the guitar in the neighborhood when I was in high school. How much I loved it... At that time, singer Cho Yong-pil was a very famous singer. When I watched his songs on TV like a biography, I was so moved that I almost cried. 그런데 지금의 내가 직접 부르고 있다. 수십 번 째 불러 보면서 마이크를 너무 높게 잡아서 음정이 찢어지고 말았고 다시 재차 불러서 마이크와 거리를 두고 녹음을 했다. 아무리 잘 불른다고 해도 가수와 비교할 수는 없었다. 이번에 녹음을 할 때는 전에보다 마이크를 가까이 두지 않고 한 게 무엇보다 고음에서 싫은 소리를 듣게 되서다. 서울 출장을 나가면서 찍은 장면들을 넣어 본다.

But now I am singing it myself. As I sang it dozens of times, I held the microphone too high and the pitch was torn, so I sang it again and recorded it at a distance from the microphone. No matter how well I sang, I couldn't compare to a singer. When recording this time, I placed the microphone closer than before because I ended up hearing unpleasant sounds in the high notes. I'm including scenes taken while on a 'business trip to Seoul'

2. 오늘은 군서 샅밭으로 로우타리가 달린 경운기를 싣고 가서 밭을 갈아야만 한다. 며칠이 될지 모르지만 계속하여 밭을 갈게 되는데 그건 감자를 심기 위해서였다.


그 겨울의 찻 집 That Winter Tea Hous (youtube.com)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5 이석증 7일 째 2024.4.22 *** 文學 2024.08.16 0
214 이석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항을 유튜브를 제작하면서... 2024.4.21 文學 2024.08.16 0
213 이석증 5일 째 2024.4.20 文學 2024.08.16 1
212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학과 원서 접수와 시험 날짜 *** 文學 2024.08.16 0
211 이석증으로 4일만에 퇴원한 뒤 이석증 5일 째 날 文學 2024.08.16 0
210 이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웠한 뒤 (4) 2024.4.18 文學 2024.08.16 3
209 이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웠한 뒤 (2) 2024.4.17 文學 2024.08.16 0
208 이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웠한 뒤 2024.4.17 文學 2024.08.16 5
207 저 높은 곳을 향하여... 2024.4.15 文學 2024.08.16 3
206 꽃길 2014.4.14 文學 2024.08.16 0
205 일주일간 밭에서 밭을 갈고 감자를 심으면서... 2024.4.13 文學 2024.08.16 4
204 이틀 연속 수원으로 출장을... 2024.4.12 文學 2024.08.16 0
203 암담함의 현실 2024.4.10 文學 2024.08.16 0
202 군서 산 밭에서... (50) 2024.4.9 文學 2024.08.16 2
201 그 겨울의 찻 집 2024.4.8 文學 2024.08.16 0
» 서울 출장(120) 2024.4.7 文學 2024.08.16 4
199 대구 출장 (105) 2024.4.5 文學 2024.08.16 0
198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love is not over yet 2024.4.4 文學 2024.08.16 1
197 지인의 죽음 2024. 4. 4 文學 2024.08.16 0
196 소리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 결론 (6) 2024. 4.3 文學 2024.08.16 0
195 소리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 결론 (5) 2024.4.3 *** 文學 2024.08.16 2
194 노래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 (4) 2024.4.2 文學 2024.08.16 0
193 노래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 (3) 2024.3.31 文學 2024.08.16 0
192 노래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 (2) 2024.3.31 文學 2024.08.16 1
191 노래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 2024.3.31 文學 2024.08.16 0
190 규칙적인 생활관 2024.3.30 文學 2024.08.16 0
189 노래 녹음 방법 2024.3.29 文學 2024.08.16 0
188 대비책 2024.3.29 文學 2024.08.16 0
187 2024년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시험 원서 접수 2024.3.28 文學 2024.08.16 0
186 음악의 길 2024.3.27 文學 2024.08.16 0
185 Scarlett Solo 의 구입 (3) *** 2024.3.24 文學 2024.08.16 0
184 지역 탁구 동호회 경기 (3) 2024.3.24 文學 2024.08.16 1
183 지역 탁구 동호회 경기 (3) 2024.3.23 文學 2024.08.16 0
182 대구 출장 2024.3.21 文學 2024.08.16 0
181 그리움만 쌓이네. 2024. 3. 21 文學 2024.08.16 0
180 가격이 밤새 두 배로 뛰면서 아연실색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文學 2024.08.16 0
179 하천부지 양도. 양수 문제 2024.3.21 文學 2024.08.16 0
178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현상들 2024. 3.20 文學 2024.08.16 0
177 꽃길 (3) Flower Road 2024. 3. 19 文學 2024.08.16 1
176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4) 2024.3.18 文學 2024.08.16 3
175 산다는 건 Living means 2024.3.18 文學 2024.08.16 3
174 무의미한 일요일 하루 2024.3.18 secret 文學 2024.08.16 0
173 Good and bad (2) 2024.3.17 secret 文學 2024.08.16 0
172 Good and bad 2024. 3. 17 secret 文學 2024.08.16 0
171 그 놈이나 저 놈이나 똑 같다. 2024.3.16 文學 2024.08.16 3
170 꽃길 (2) 2024.3.16 文學 2024.08.16 1
169 탁구 경기 방식이 바뀌면서... 2024. 3. 16 文學 2024.08.16 2
168 내가 홈페이지에 글을 쓰는 방법 2014.3.15 文學 2024.08.15 4
167 무위도식(無爲徒食) Inaction schematic 2024.3 13 文學 2024.08.15 1
166 또 다른 변화가 기회일까? 아니면 위기일까? 文學 2024.08.15 1
아, 새로운 시련의 시작인가! 내 몸에 이상이 생겼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