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하천부지 양도. 양수 문제

2024.03.21 00:39

文學 조회 수:37

  1. 어제는 읍사무소(도시에서는 동사무소)에 오전과 오후에 한 번씩 들리게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J.S.J 라는 사람에게 찾아 가서 하천부지 양도인으로서 내게 양수한다는 내용을 간략하게 적어서 도장을 찍고 그것을 읍사무소 건축과에서 하천부지 담당자를 만나서 하천부지에 관한 인수인계 절차를 밟았습니다. 주소지는 내가 갖고 있는 A 라는 창고 앞의 하천부지라는 군청 소유지 하천부지를 경작 목적으로 서류상으로만 명목상 양도.양수 한다는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서류를 갖다 내는 건 돈이 드리 않았지만 개인끼리는 돈을 주고 받는 게 필요했습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을 차리면 산다' 이게 뭔일가 하면 그만큼 위기에 닥쳤을 때, 생각을 해서 위기를 모면하라는 속담입니다. 그럼, 내게 그런 사실을 적용하자면, 워선 창고 부지에 대한 다른 진입로를 개척하여야만 한다는 뜻이었지요. 그렇다면 그렇게 방향을 틀었는데 마지막 관문이 하천부지가 걸렸습니다.


  하천부지란? 

  예전에 하천 주변에 변경된 원천적인 하천이 흘렀다는 증후를 갖고 있고 직선으로 변경을 하다보니 구형의 자리가 자리 잡고 있어서 그것을 임대해서 쓰는 사람을 찾아내어 그 사람의 대신해야만 한다고 방법을 찾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읍사무소에 가서 그 주소에 있는 하천부지 사용자를 찾아내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다른 사람이 명의를 갖고 잇었고 전혀 사용자와는 다른 사람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음, 이렇게 되면 가능성이 있다는 건가?"

  그렇게 해서 하천부지 사용자의 주소지와 전화번호를 알아 왔습니다. 사실 이건 매우 중요했습니다. 최후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어 그부분을 완전히 바꿔 버릴 수 있는 기회를 찾았다는 것이었으니까요.


  "그럼, 제 명으로 바꾸는 데 얼마를 요구하십니까?"

  그런 내 제의에 그는 무척 관심을 갖는 모습이었다. 사실이 집에서 컴퓨터로 증권을 거래하고 있는 그의 처지에서 한 푼이라도 돈이 아쉬워 보였다. 


  2. 어제 하구종일 하천부지 양도, 양수에 관한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기까지 그 관정에 사람을 찾아 다녀야만 했고 그로 인해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갖게 되기까지 돈 거래가 필수적라는 사실을 익히 경험한 바가 있었다. 그러다보니 돈의 능역을 쉽분 황용할 수 있는 게 무엇보다 중요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54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4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23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78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8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0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2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4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47 0
17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2) secret 文學 2022.07.02 0 0
17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8) secret 文學 2022.06.19 0 0
17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6) secret 文學 2022.06.17 0 0
17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4) *** secret 文學 2022.06.16 0 0
16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3) secret 文學 2022.06.15 0 0
16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2) secret 文學 2022.06.14 0 0
167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5) secret 文學 2022.06.11 0 0
16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9) secret 文學 2022.06.11 0 0
16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8) secret 文學 2022.06.10 0 0
16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7) secret 文學 2022.06.09 0 0
16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5) secret 文學 2022.06.07 0 0
16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3) secret 文學 2022.06.06 0 0
16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2) secret 文學 2022.06.05 0 0
16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1) secret 文學 2022.06.04 0 0
15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0) secret 文學 2022.06.03 0 0
15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9) secret 文學 2022.06.03 0 0
15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8) secret 文學 2022.05.30 0 0
15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6) secret 文學 2022.05.29 0 0
155 군서 산밭 감자 밭에서... *** secret 文學 2022.05.29 0 0
15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5) secret 文學 2022.05.27 0 0
15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4) secret 文學 2022.05.27 0 0
152 나이에 따른 남성의 성욕과 변화 secret 文學 2022.04.29 0 0
151 조선인 추모비 secret 文學 2022.04.10 0 0
150 글 쓰기 좋을 때... (7) *** secret 文學 2022.04.04 0 0
149 이유 없는 반항 (3) secret 文學 2022.03.10 0 0
148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secret 文學 2022.03.04 0 0
147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3) *** secret 文學 2022.02.22 0 0
146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2) *** secret 文學 2022.02.22 0 0
145 그림 그리는 연습 (2) *** secret 文學 2022.01.14 0 0
14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5절. 48. 묘 자리를 장만한 뒤 secret 文學 2021.12.22 0 0
14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4절. 47. 묘 자리를 장만한 뒤 secret 文學 2021.12.22 0 0
142 1 secret 文學 2021.12.03 0 0
141 맥북프로 2014 구입 secret 文學 2021.11.25 0 0
140 조현병 secret 文學 2021.11.22 0 0
139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6) secret 文學 2021.05.25 0 0
138 무의미하게 보낸 일요일 어제... secret 文學 2021.05.10 0 0
137 SEX에 대한 고찰 secret 文學 2021.04.24 0 0
136 하암리히법 secret 文學 2021.03.04 0 0
135 sex 그 이름에 걸맞은 성적인 표현 [1] secret 文學 2021.02.08 0 0
134 <두 얼굴>에 대한 자료 수집 -비공개- [2] secret 文學 2021.01.19 0 0
133 떠 오르는 생각 모음 (2) secret 文學 2020.08.17 0 0
132 떠오르는 생각 모음 secret 文學 2020.08.17 0 0
131 어제 낮에는 공장에서 일을 했고 저녁에는 청성의 밭에 갔는데... secret 文學 2020.06.09 0 0
130 폰카와 디카 secret 文學 2020.06.06 0 0
129 5월 첫 째 주 일요일 secret 文學 2020.05.03 0 0
128 이틀에 걸쳐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이 위반한 건 부당합니다. secret 文學 2020.04.09 0 0
127 상상, 그 이상의 것 secret 文學 2020.04.30 0 0
126 1 secret 文學 2020.04.04 0 0
125 코로나바이러스 secret 文學 2020.03.23 0 0
124 apd-vs20n secret 文學 2020.03.19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