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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방법론에 있어서...

<글 쓰는 방법에 관하여...>대한 구상. 글 쓰는 동기. 글을 잘 쓰는 법

글 ㅆ는 방법 (106)

2024.09.01 08:26

文學 조회 수:4

읽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지금의 내용도 제게는 다른 각도에서 의미를 바라봅니다. 저의 인생은 험난한 과정의 연속이었지요. 지금도 그렇지만 결코 하루도 마음 편안 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다보 여정이 너무도 힘들고 고통스러움의 연속이었을 정도지만 그것을 당연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다보니 갑지기 편한 발검음을 딛고 노년의 길을 서 있는 듯한 그런 사람을 보면 괜히 다가서기가 선뜻 두렵습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을 알기에는 너무 간단한 문장이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을 들여다보듯이 얙하는 건 어줍잖은 방식입니다.
  명령조가 여기에도 들어 있어서 좀 불쾌한 듯 느껴지네요.
  사람은 누구나똑 같습니다.
  내 손녀가 1살이 체 안되었는데 너무도 인간답습니다.
  모든 표현을 손짓 발짓 다해가면서 나를 향해 자신을 봐 달라고 노력하는 폼이 기특합니다.
  제 딴에는 그것이 인간으로서 세상에 태어난 의미라고 보는 것이지요.
  그러나 너무도 순수하지만 여우처럼 잔꾀를 부립니다. 
  온통 아양을 떨면서 사람마다 다른 형태로 그 사람에 맞게 제스처를 씁니다.
  그래처 처가댁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귀염을 받고
  시댁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천사요 천재 소리를 듣습니다.
  내가 피곤해서 봐 주지 못할 것 같으면 옆에 와서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잠을 자는데 그 모습이 천사요 하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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