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노래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
2024.03.31 00:35
'노래 녹음 방법은 특별한 일이 없는한 맥에서 작업하는 걸 우선으로 하자!'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그 건, 음성 녹음이 현재로서는 가장 나았으니까요.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이제부터는 더 이상은 불복하지 않고 유지하는 걸로 일단락을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결론을 내린 시점에서 그만큼 마음 고생을 하였던 걸 그동안의 수고를 보상으로 받아 들고 맙니다. 이제는 풀어야만 하는 숙제는 풀지 못하고 엉뚱한 결과만 낳게 됩니다. 너무도 깊게 파고 들었지만 오히려 소리 녹음에 있어서 더 이상의 접근은 불가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으니까요.
5. 여기서 한계성에 봉착하였는데 그건 다름 아닌 태도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불안한 결정에 대하여 알고 있는 <음성의 녹음>의 품질이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접근하지 못하는 고차원의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놓고 의견이 상충한다.
이점이 정의로운 판단을 할 수 없을 만큼 중차대한 문제이기도 하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높은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한 내게 무얼 바라는 건 아니다. 단지 집에서도 노래를 부르고 그것을 녹음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시설을 갖고 싶다는 나의 소망이 너무도 부질없는 것이기에 더욱 통념한다.
소리를 내고 녹음을 하는데 컴퓨터로 구분을 하여 작업하는 과정에서 윈도우와 맥으로 갈라진다. 그런데 윈도우에서 작업하는 것보다 맥에서 작업하는 소리가 더 나았다.
'적어도 음악 품질적인 측면에서 그렇게 달라지는 건 어떤 논리일까?'
그래서 여기서부터 시작을 한다.
컴퓨터에서 다른 차별적인 선택을 하여 녹음을 해서 듣게 되면 윈도우에서 저장한 녹음과 맥에서 저장한 차이 점이 확실히 다르다.
맥에서는 확장자가
산다는 것.m4a
산다는 것.wav
로 음악 파일이 생성된다.
우선 맥과 윈도우에서 녹음하는 소리의 차이점을 알고 음악 작업을 할 일이다.
'어떻게 그런 차이를 보이는가?' 하는 사실은 직접 녹음한 것을 듣고 그 감도를 측정해보는 청각에만 의지한 상태였다. 그래서,
'여기서 더욱 발전하면 좀더 고급화된 음질을 저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중요한 판단 기준을 갖게 된다.
'소리 녹음' 에 대하여 그만큼 미궁에 빠져 버린 듯 오히려 알지 못했던 상태보다도 더 어렵게 보게 되었다. 그래서 점점 더 전문가와 같은 견해를 갖고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한다. 그만큼 음악의 깊이에 대하여 온통 의문 투성이다. 그만큼 음악에 관한 전문가들처럼 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했다. 그러하고 고가의 장비와 기기를 구매할 의향은 전혀 없었다.
'노래 녹음 방법은 특별한 일이 없는한 맥에서 작업하는 걸 우선으로 하자!'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말았다. 그 건, 음성 녹음이 현재로서는 가장 나았으니까요.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이제부터는 더 이상은 불복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결론을 내린 시점에서 그만큼 마음 고생을 하였던 걸 그동안의 수고를 보상으로 받아 들인다. 한 발 뒤로 물러나는 것이다. 이제는 숙제로 풀어야만 하는 더 깊이의 소리 녹음을 저장하는 걸 더욱 크게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까지는 계속 파고 들었지만 오히려 소리 녹음에 있어서 더 이상의 접근은 불가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고 봐야만 한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었다.
그리곤 어디서부터 시작할지도 막연하다.
그만큼 안다고 자부했었는데 다시금 무지함에 빠진 것이다. 너무도 허상만 쫒았으니까. 전혀 알지 못한 상태로 허공만 쫒았다는 게 증명된 셈이다.
내일부터는 첫 발을 뗀 것처럼 서서히 걷는 것부터 배워 볼 셈이다.
'아무리 그래도 듣기 좋은 노래를 불러서 녹음하는 걸 왜 못할까?'
그것이 문제일 뿐인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863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66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54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702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79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110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632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295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965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760 | 0 |
5471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6) | 文學 | 2012.01.01 | 3661 | 0 |
5470 | 부산출장 (140) 2011년 12월 22일 | 文學 | 2011.12.22 | 3658 | 0 |
5469 |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 文學 | 2013.01.25 | 3656 | 0 |
5468 | 어제 구입한 것들. (전기 온수기, 연마기, 휠바란스기계) | 文學 | 2013.04.11 | 3655 | 0 |
5467 | 월말까지 부가세 자료를 맞추기 위해서... | 文學 | 2012.12.11 | 3651 | 0 |
5466 |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2) | 文學 | 2011.10.18 | 3650 | 0 |
5465 | 어떤 경치 | 文學 | 2009.09.08 | 3632 | 0 |
5464 | 문학에 대한 기대 | 文學 | 2012.12.07 | 3621 | 0 |
5463 | 어제는 구읍으로 보리순를 베러 갔는데... | 文學 | 2012.12.21 | 3609 | 0 |
5462 | 비가 온 뒤에 신선초 씨앗이 발아를 했다. | 文學 | 2013.05.28 | 3604 | 0 |
5461 | 부산 출장 (120) 생각 모음 | 文學 | 2009.08.09 | 3574 | 0 |
5460 | 대전 A/S | 文學 | 2013.01.25 | 3569 | 0 |
5459 | 카시오 EX-4 A 카메라 | 文學 | 2011.11.12 | 3561 | 0 |
5458 | 약속과 비약속의 차이 | 文學 | 2012.12.07 | 3553 | 0 |
5457 | 기술의 진보에 대하여... | 文學 | 2013.03.03 | 3538 | 0 |
5456 | 책선물 | 文學 | 2011.10.27 | 3533 | 0 |
5455 | 마늘밭에서... | 文學 | 2011.11.21 | 3525 | 0 |
5454 |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2) | 文學 | 2013.02.14 | 3523 | 0 |
5453 | 하루의 시작 | 文學 | 2013.01.16 | 3517 | 0 |
5452 | 능률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 | 文學 | 2013.02.01 | 3503 | 0 |
5451 | 오늘은 내일 있을 기계 납품 때문에 정신없이 일해야만 합니다. | 文學 | 2012.12.07 | 3493 | 0 |
5450 | 기계의 연구 | 文學 | 2013.01.18 | 3489 | 0 |
5449 | 신선초 싹을 보면서... | 文學 | 2013.05.24 | 3472 | 0 |
5448 | 위기의 극복에 대하여... | 文學 | 2012.03.27 | 3471 | 0 |
5447 | 대구 출장 (24) | 文學 | 2012.12.06 | 3466 | 0 |
5446 | 농사 예찬론 | 文學 | 2013.02.23 | 3454 | 0 |
5445 | '안양출장'에 관한 글을 삭제 당한 이후... (2) | 文學 | 2020.05.03 | 3453 | 0 |
5444 | 성환 출장 | 文學 | 2012.12.07 | 3452 | 0 |
5443 | 기계를 싣고 강원도 문막으로 간다. [1] | 文學 | 2013.03.28 | 3448 | 0 |
5442 | 생각 모음 (139) | 文學 | 2013.01.15 | 3448 | 0 |
5441 | 일요일, 오늘 하루... | 文學 | 2012.12.07 | 3437 | 0 |
5440 | 생각 모음 (141) | 文學 | 2013.01.16 | 3431 | 0 |
5439 | 2013년 1월 20일 일요일 | 文學 | 2013.01.20 | 3419 | 0 |
5438 | 이웃 집 밭을 갈다. | 文學 | 2013.03.20 | 3409 | 0 |
5437 | 경운기를 싣고 내리는 사다리를 | 文學 | 2013.06.03 | 3404 | 0 |
5436 | 비가 내리는 하루 | 文學 | 2013.04.25 | 3376 | 0 |
5435 | 의뢰자의 취향 | 文學 | 2013.01.28 | 3372 | 0 |
5434 | 하루의 계획 | 文學 | 2012.12.07 | 3371 | 0 |
5433 | 2013년 4월 18일 | 文學 | 2013.04.18 | 3365 | 0 |
5432 | 통원 치료 | 文學 | 2013.02.19 | 3364 | 0 |
5431 | 이틀 전에 경운기 추라라(짐칸)으로 연결되는 체인을 바꾼 것 | 文學 | 2013.02.09 | 3362 | 0 |
5430 | 어긋난 인생 | 文學 | 2012.01.25 | 3326 | 0 |
5429 | 2013년 1월 4일 부가세를 냈다. | 文學 | 2013.01.07 | 3324 | 0 |
5428 | 노부부가 밭에서 호미로 콩밭을 메고 있다. | 文學 | 2013.06.25 | 3323 | 0 |
5427 | 산밭에 물을 주기 위해서... | 文學 | 2013.04.02 | 3322 | 0 |
5426 | 기계의 전기 도면을 그리다. | 文學 | 2013.07.13 | 3321 | 0 |
5425 |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3) | 文學 | 2011.10.20 | 3312 | 0 |
5424 | 혈압 측정 | 文學 | 2013.02.22 | 3311 | 0 |
5423 | 기계 연구 (음지와 양지) | 文學 | 2013.01.31 | 330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