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노래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 (2) ***
2024.03.31 10:13
5. 오늘은 다른 방법으로 노래 녹음을 해 본다. 지극히 간단한 방법인데 마이크를 두 개 갖고 녹음하는 거였다. 이 기발한 생각은 문득 떠 올랐는데 지금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파악한 뒤 내린 결론이다. 물론 '웨이브 폼(waveform)' 이라는 Digital Audio Workstation 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작업 방법에 대한 구상을 한 게 그런 결과를 얻게 한 것이였지만...
이것은 비단 오늘만 국환된 것이 아닌 앞으로 계속 무궁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했다. 그도 그럴 것이 원인을 알았으니까? 계속 노력만 한다면 얼마든지 새로 녹음 기술을 구사할 수 있을 터였다.
6. 노래를 녹음을 하고 그 노래를 가지고 동영상을 편집하는 이유는 바로 다른 데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다.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다. 그리고 그 노래를 녹음하면서 여러가지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우선 마이크의 사용여부에 따라서 녹음하는 음직의 차이점이다. 이번에 마이크 입력을 두 개로 잡고 녹음한 것도 바로 그 점을 중점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마침내 지금까지의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된다. 그동안 녹음하면서 품질이 낮았다고 한다면 지금의 경우에는 방법을 바꿔서 나름대로 그 가능성을 찾았다는 점에 주안점을 둔다.
엄격히 말하면 앞서도 말했듯이 고음대와 저음대의 녹음이 문제가 있었다. 음질이 마이크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이상했다. 수없이 반복해서 녹음해 보지만 그 비교 수준에서 무척 듣기 거북할 정도였다.
'왜, 이렇게 녹음이 안 될까?'
여기서부터 수많은 노력이 시작된다. 인고의 시간이 시작된다.
수많은 반복 과정, 똑 같은 작업이지만 윈도우와 맥을 오고가면서 녹음을 해 본다. 이상하게도 윈도우 에서는 녹음이 더 나빴다. 여기서부터 찾아낸 것이,
'마이크를 활용하는 하울림(증폭된 음:역주)을 어떻게 해서든지 녹음으로 잡아내자!' 하는 데 촛점이 맞혀진다.
이렇게 시작된 의문은 끝없이 나를 회오리 바람 속으로 끌고 갔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완벽한 승리를 확인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것은 인간이 얼마나 노력하면 그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심오한 문제에 대한 해답이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
물론 사람마다 다른 능력의 차이를 갖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내가 그동안 심혈을 이울여서 끊임없이 좌절을 겪어 왔던 중에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는 걸 증명할 방법은 사실은 이렇게 성공하여 다시 그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76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67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43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10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902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23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5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378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065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874 | 0 |
5376 | 삭막한 삶 (2) *** [2] | 文學 | 2023.08.20 | 50 | 0 |
5375 | 서울(김포) 출장 (151) *** | 文學 | 2023.08.20 | 70 | 0 |
5374 | 본업인 기계제작과 문학의 길과 갈등 문제 | 文學 | 2023.08.19 | 54 | 0 |
5373 | 오늘 금요일, 저녁에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 文學 | 2023.08.18 | 31 | 0 |
5372 | 수요일에는 다른 탁구장으로 탁구를 치러 간다. | 文學 | 2023.08.17 | 53 | 0 |
5371 | 자동차 클러치 외부 유압 실린더의 교체 *** | 文學 | 2023.08.16 | 180 | 0 |
5370 | 다람쥐 쳇 바퀴 돌 듯이 도는 세상 (3) | 文學 | 2023.08.15 | 53 | 0 |
5369 |
탁구장 마루 바닥 시공 예시 모양
![]() | 文學 | 2023.09.21 | 0 | 0 |
5368 | 다람쥐 쳇 바퀴 돌 듯이 도는 세상 (2) | 文學 | 2023.08.13 | 39 | 0 |
5367 | 다람쥐 쳇 바퀴 돌듯이 도는 세상 *** [1] | 文學 | 2023.08.13 | 58 | 0 |
5366 | 아내의 주장과 현실에 대한 이중성 (2) | 文學 | 2023.08.12 | 46 | 0 |
5365 | 아내의 주장과 현실에 대한 이중성 *** | 文學 | 2023.08.12 | 42 | 0 |
5364 | 내분 외분에 휩싸인 책을 출간하기 위한 편집 디자인 | 文學 | 2023.08.05 | 56 | 0 |
5363 |
금요일 오늘
![]() | 文學 | 2023.08.04 | 0 | 0 |
5362 |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 *** | 文學 | 2023.08.04 | 41 | 0 |
5361 | 새로운 감회 *** | 文學 | 2023.08.03 | 58 | 0 |
5360 | 삼성 SL-X4220RX 복합기의 구입 *** | 文學 | 2023.08.02 | 53 | 0 |
5359 | 능력자는 곧 기술자다. *** | 文學 | 2023.08.02 | 66 | 0 |
5358 |
복사기를 다시 한 대 더 구매하고 싶은 이유. ***
![]() | 文學 | 2023.08.02 | 0 | 0 |
5357 |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한다. (2) *** | 文學 | 2023.08.01 | 50 | 0 |
5356 |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한다.*** | 文學 | 2023.08.01 | 56 | 0 |
5355 | 편집 작업이 난항에 빠졌다. 그래서 시간을 낭비한다. | 文學 | 2023.07.31 | 52 | 0 |
5354 |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가정집의 전원이 꺼진다는 건데... | 文學 | 2023.07.30 | 114 | 0 |
5353 | 아침부터 대구로 출장을 나가게 되는 것에 대한 이유 | 文學 | 2023.07.29 | 45 | 0 |
5352 | 한정없이 늘어 나는 8월 고무줄 더위 속에... | 文學 | 2023.08.06 | 49 | 0 |
5351 |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합니다.2
![]() | 文學 | 2023.07.28 | 14 | 0 |
5350 | 맥 OS 에서 작업 *** | 文學 | 2023.07.28 | 41 | 0 |
5349 |
볼스크류우 중고 구입 thk 3232
![]() | 文學 | 2023.07.26 | 0 | 0 |
5348 | N.C 기계의 제작과정 *** | 文學 | 2023.07.27 | 37 | 0 |
5347 | 중고 기계의 수리 *** | 文學 | 2023.07.26 | 36 | 0 |
5346 | 경운기 기어 수리 *** [1] | 文學 | 2023.07.25 | 243 | 0 |
5345 |
맥에서 편집 작업 중 ***
![]() | 文學 | 2023.07.24 | 1 | 0 |
5344 | 어제 청성의 윗 밭에서... *** | 文學 | 2023.07.24 | 51 | 0 |
5343 | 경운기 기어 빠짐 *** | 文學 | 2023.07.24 | 120 | 0 |
5342 | 청성의 아래 밭에서...(2) | 文學 | 2023.07.23 | 37 | 0 |
5341 | 어제 청성의 아랫밭에서... *** | 文學 | 2023.07.23 | 46 | 0 |
5340 |
왜,이렇게 콩이 나오지 않은 것일까?
[1] ![]() | 文學 | 2023.07.22 | 2 | 0 |
5339 |
휴식 시간
![]() | 文學 | 2023.07.22 | 1 | 0 |
5338 | 감자를 캐면서 인생의 고달픔을 느낀다. | 文學 | 2023.07.22 | 28 | 0 |
5337 |
감자 2
![]() | 文學 | 2023.07.21 | 0 | 0 |
5336 | 감자 캐는 날 | 文學 | 2023.07.21 | 49 | 0 |
5335 |
감자
[1] ![]() | 文學 | 2023.07.20 | 0 | 0 |
5334 | 중고 기계의 수리 *** | 文學 | 2023.07.20 | 51 | 0 |
5333 |
수요일 동이면사무소 2층 탁구장
[2] ![]() | 文學 | 2023.07.19 | 0 | 0 |
5332 | 맑게 갠 날씨 *** | 文學 | 2023.07.19 | 45 | 0 |
5331 | 신념이란 게 밥을 먹여 주랴? | 文學 | 2023.07.18 | 50 | 0 |
5330 |
만들어만 놓는다고 언제 팔린다는 보장이 없었다.
[1] ![]() | 文學 | 2023.07.18 | 0 | 0 |
5329 |
소용이 닿지 않는일
[5] ![]() | 文學 | 2023.07.18 | 0 | 0 |
5328 |
너무나도 불합리하다.
[3] ![]() | 文學 | 2023.07.18 | 0 | 0 |
5327 |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3) *** | 文學 | 2023.07.18 | 7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