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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78. 이번에 일어난 홈페이지 불통 사태는 2개월에 거쳐서 많은 어려움을 야기했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고마움을 갖지 않을수 없다. 앞으로 대처 방안에 대하여 획기적인 방법을 찾게 하였고 그동안 부족했던 문제점을 다시 보안하게 했으니까. 더욱 기술적인 부분에서 도약을 한 셈이다. 그러므로 손해를 봤다고 통곡할 필요도 없었다. 위기를 넘기면서 쌓은 성과는 그만큼 더 큰 댓가를 내게 안겨 주웠다고 보기 때문이다. 


  첫 째는,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발열이 심할 경우 멈춰 버리는 현상이다. 사실 이 것 때문에 모든 게 불상사를 치루지 않을 수 없었고 원이이라고 분석한다. 


  둘 째는, 보다 유연한 대처 방안을 찾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황급히 서두르다가 5개월 치 내용을 싹 지워 버리는 실수를 한 것도 모두 그 때문이다. 


  세 째, 공유기를 서버용으로 새로 구입할 수 있게 된 점이다. 지금은 여유분이 한 대도 없었다. 만약에 이것이 고장 났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서버용으로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공유기는 아무리 구입해도 연결을 시킬 수 없다는 사실. 그것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해 본 뒤 결과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성공적으로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어야만 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소용없었다. 

  이처럼 아직 공유기가 운영될 때, 대처할 수 있는 다른 공유기를 구매하게 되어 다행으로 여긴다.


  네 째, 서버 컴퓨터에 프로그램의 설치다. 눈을 감고서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순서와 차례를 완전히 이해하고 암기하게 되어 자판에 손가락을 걸어 놓고 '터미널 창'에 내용을 영문으로 칠 수 있었다. 마치 프로그래머가 된 것처럼 모든 작동을 한 눈에 보면서 그 실행 과정을 순서대로 실행하였는데, 그것이 24년간 서버를 운영하면서 수백 번은 해 왔지 않나 싶다. 이번에 고장 났을 때도 2개월 동안 반복해서 계속했었는데 그 회수가 백 번은 되지 않았나 싶다.


  오늘도 제 6호기 125GB 2SSD 디스크를 다시 구성한다. 남아 있는 SSD 에 리눅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최신 백업한 홈페이지를 올려 놓고 다시 한 번 안전한 것을 확인하고 완전히 고장 났던 원인을 찾았다. 다행히도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기온이 무더위에서 비켜선 뒤부터 더욱 효과가 나타났다. 고장나는 회수가 줄고 오래 가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C.D 룸과 PCMCIA USB 2.0 어뎁터을 장착하는 곳에 막아 놓았던 프라스틱 마게를 빼 낸 뒤에 더욱 더 통풍이 잘 되어 완전히 발열이 낮아졌다.


  여기에 작은 에어컨으로 바람을 나오게 해서 통풍구를 설치하던가 아예 작은 상자 안에 담아 두고 차갑게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내년 여름에는 조치를 취하려고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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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