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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그 때 그 사람' 이라는 노래를 녹음해 봅니다. 어제 군서(옥천군의 지명이름. 군서면) 산밭 (산 속의 밭)에 경운기 거름을 올려 놓고 오면서 찍은 동영상에 함께 넣었습니다. 좀 늦긴 했지만 감자를 심기 위해서 밭을 갈기 전 우선 거름을 갖고 올라 간 것이지요. 그리곤 내일 쯤 밭을 갈기 위해 로우터리가 달린 또 다른 경운기를 갖고 가기 위해서 오늘은 고장난 곳을 수리하였습니다. 그런데 밤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10. '그 때 그 사람' 를 깃점으로 삼고 앞으로는 더 이상 노래 녹음 방법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컴퓨터는 맥이 아닌 윈도우에서 'Wave Form' 프로그램으로 녹음하는 게 가장 편리한 듯 깨닫는다.


  여기서 잠깐 노래할 때, 음악 소리와 내 목 소리와의 관계다. 앞으로 계속 노래를 불러서 그것을 동영상으로 제작할 텐데,

  '음원의 사용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여겨진다. 그 경우를 대비하여 가능하다면 직접 제작하는 것도 고려해 봐야 겠다. 


  11. 어제 군서(옥천군의 지명이름. 군서면) 산밭 (산 속의 밭)에 경운기 거름을 올려 놓고 오면서 찍은 동영상에 함께 넣었다. 좀 늦긴 했지만 감자를 심기 위해서 밭을 갈기 전 우선 거름을 갖고 올라 간 것인데, 일성적인 거지만 농사를 짓는 게 이제는 익숙해졌다. 곧 경운기에 로우타리를 달고 밭을 갈고 비닐을 씌운 뒤에 구멍을 뚫고 감자씨를 모종할 것이다. 해마다 봄에 지속해 왔던 연례 행사다. 군서 산밭은 길목 좋은 농사의 첫 시작인 셈이다. 


  내일 쯤 밭을 갈려고 했었다. 그런데 밤이 되면서 비가 내리시 시작했다. 로우터리가 달린 또 다른 경운기를 갖고 가기 위해서 작년에 고장이 나서 억지로 싣고온 경운기를 오늘 수래해 놓았었다. 그런데 밤에 비가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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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