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2024.04.04 21:37
14. 하루에 두 번 유튜브를 올렸다. 노래를 계속 부르게 되는 건, 그만큼 노래 실력이 원하는 만큼 되지 않아서기도 했고...
이번에 부른 곡은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인데 일부로 조용한 곡을 선택했다. 그 이유는 높은 소리를 질러대는 게 별로 소리녹음이 안 되는 듯 싶어서다. 노래를 듣게 되면 감칠 맛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처음 녹음할 때 그랬다. 그러므로 수없이 반복해서 연습한 뒤, 그것을 듣고 나쁜 곳을 고쳐낸 뒤, 녹음을 하는 게 좋은 소리를 낸다.
여기서 녹음한 소리를 재생해서 듣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 또한 옥석을 가려낼 수 없다. 이상하게도 수없이 듣는 녹음된 노래가 들을 때마다 변했으니까. 이건 얼토당토한 얘기지만 사실이 그랬다. 매번 듣는 느낌이 다르다는 건 그만큼 감정의 기복이 커서라고 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왜 그런 상태로 계속 녹음을 하게 되는 걸까?
첫 째, 잘못된 녹음 방법도 물론 영향을 끼친다. 가령 녹음 품질을 높이는 마이크의 경우가 그랬다.
'어떤 마이크를 쓰느냐?' 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었으니까?
내 상태가 감정이 기복이 심할 경우 호흡소리가 매우 거칠다. 이때 적어도 모든 게 녹음 소리에 담긴다. 내 목소리의 억양 말투 하나까지도 철저하게 숨긴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것이 노래 속에 모두 담기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그만큼 중요한 부분을 고쳐나가야만 했다. 발음이 나쁜 곳, 억양이 좋지 않은 경우, 그리고 특별하게 튀어 오르는 부분 등을 계속 고쳐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둘 째, 녹음 볼륨도 매우 중요했다. 내가 마이크 두 개를 써서 녹음을 하는 이유도 음질이 차이가 나서다. 그런데 녹음 품질이 떨어질 때 그처럼 두 개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장중하면서도 깊은 소리가 났으니까. 그런데 마이크 품직적인 부분에서 두 대가 서로 어울지지 않는 경우 다른 걸 사용하는 게 최선책이다. 다만 그 마이크의 성능적인 부분이 높으냐, 낮으냐의 차이로 인하여 녹음 품질이 달라질 수도 있었다.
셋 째, '마이크를 입술에서 가까이 대느냐? 그렇지 않느냐?' 의 조절이 매우 중요했다.
15. 노래를 잘 부른다는 건 그만큼 많은 연습된 과정이 필요하다. 그런데 내가 그럴만큼 시간을 할애할 수 없고 궂이 필요치 않아서다. 다만 녹음하는 방법만이 중요했다. 그래서 건성이지만 제법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려고는 한다. 그것이 전문가가 아닐 뿐이다. 그리고 궂이(구태여) 잘 부를 필요가 없다고 본다. 이것이 가장 큰 요인이지만
'이왕 녹음하는 거라면 조금이라도 잘 부르는 게 좋지 않은가?'
그리곤 매번 부를 때마다 발전하는 거 같지는 않았다. 이것이 가장 극복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99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800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71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51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931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73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80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425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119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933 | 0 |
636 |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합니다.2
![]() | 文學 | 2023.07.28 | 14 | 0 |
635 | 한정없이 늘어 나는 8월 고무줄 더위 속에... | 文學 | 2023.08.06 | 49 | 0 |
634 | 아침부터 대구로 출장을 나가게 되는 것에 대한 이유 | 文學 | 2023.07.29 | 45 | 0 |
633 |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가정집의 전원이 꺼진다는 건데... | 文學 | 2023.07.30 | 114 | 0 |
632 | 편집 작업이 난항에 빠졌다. 그래서 시간을 낭비한다. | 文學 | 2023.07.31 | 52 | 0 |
631 |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한다.*** | 文學 | 2023.08.01 | 56 | 0 |
630 |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한다. (2) *** | 文學 | 2023.08.01 | 50 | 0 |
629 |
복사기를 다시 한 대 더 구매하고 싶은 이유. ***
![]() | 文學 | 2023.08.02 | 0 | 0 |
628 | 능력자는 곧 기술자다. *** | 文學 | 2023.08.02 | 66 | 0 |
627 | 삼성 SL-X4220RX 복합기의 구입 *** | 文學 | 2023.08.02 | 53 | 0 |
626 | 새로운 감회 *** | 文學 | 2023.08.03 | 58 | 0 |
625 |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 *** | 文學 | 2023.08.04 | 41 | 0 |
624 |
금요일 오늘
![]() | 文學 | 2023.08.04 | 0 | 0 |
623 | 내분 외분에 휩싸인 책을 출간하기 위한 편집 디자인 | 文學 | 2023.08.05 | 56 | 0 |
622 | 아내의 주장과 현실에 대한 이중성 *** | 文學 | 2023.08.12 | 42 | 0 |
621 | 아내의 주장과 현실에 대한 이중성 (2) | 文學 | 2023.08.12 | 46 | 0 |
620 | 다람쥐 쳇 바퀴 돌듯이 도는 세상 *** [1] | 文學 | 2023.08.13 | 58 | 0 |
619 | 다람쥐 쳇 바퀴 돌 듯이 도는 세상 (2) | 文學 | 2023.08.13 | 39 | 0 |
618 |
탁구장 마루 바닥 시공 예시 모양
![]() | 文學 | 2023.09.21 | 0 | 0 |
617 | 다람쥐 쳇 바퀴 돌 듯이 도는 세상 (3) | 文學 | 2023.08.15 | 53 | 0 |
616 | 자동차 클러치 외부 유압 실린더의 교체 *** | 文學 | 2023.08.16 | 191 | 0 |
615 | 수요일에는 다른 탁구장으로 탁구를 치러 간다. | 文學 | 2023.08.17 | 54 | 0 |
614 | 오늘 금요일, 저녁에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 文學 | 2023.08.18 | 31 | 0 |
613 | 본업인 기계제작과 문학의 길과 갈등 문제 | 文學 | 2023.08.19 | 54 | 0 |
612 | 서울(김포) 출장 (151) *** | 文學 | 2023.08.20 | 70 | 0 |
611 | 삭막한 삶 (2) *** [2] | 文學 | 2023.08.20 | 50 | 0 |
610 |
김포 하성에 출장증이다.
[1] ![]() | 文學 | 2023.08.21 | 0 | 0 |
609 | 위반사실 통지및 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서 *** | 文學 | 2023.08.21 | 58 | 0 |
608 | 서울 김포 출장 (201) | 文學 | 2023.08.21 | 28 | 0 |
607 |
회광반조( 回光反照)
![]() | 文學 | 2023.08.22 | 0 | 0 |
606 | 회광반조( 回光反照) 2 | 文學 | 2023.08.23 | 34 | 0 |
605 | 내 몸 전상서 | 文學 | 2023.08.24 | 28 | 0 |
604 | 기술개발 | 文學 | 2023.08.25 | 52 | 0 |
603 |
동기유발
[2] ![]() | 文學 | 2023.08.25 | 0 | 0 |
602 |
동기유발 2
[1] ![]() | 文學 | 2023.08.25 | 0 | 0 |
601 | 출력기 드럼의 구매와 수리에 대하여... *** | 文學 | 2023.08.26 | 36 | 0 |
600 | 건강에 대한 예지 능력 *** | 文學 | 2023.08.29 | 51 | 0 |
599 |
고집불통의 한 사람 ( 탁구 )
![]() | 文學 | 2023.08.29 | 0 | 0 |
598 | <날아가는 오리 3>편의 편집 작업에 대하여... | 文學 | 2023.08.27 | 37 | 0 |
597 | 삽화 그림 그리는 연습 *** | 文學 | 2023.08.28 | 33 | 0 |
596 |
내게 돈 벌이가 되는 직업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
![]() | 文學 | 2023.08.29 | 0 | 0 |
595 | 나이가 들면서, 체력적인 변화, 그리고 돈을 쫒는 불나방 *** | 文學 | 2023.08.30 | 61 | 0 |
594 | 시간적인 여유를 다시 반납한다. *** | 文學 | 2023.08.31 | 31 | 0 |
593 | Litaliano it *** | 文學 | 2023.08.31 | 35 | 0 |
592 | 생활의 패턴은 계절에 따라 변하지 않고 지켜진다. *** | 文學 | 2023.09.01 | 39 | 0 |
591 | 탁구장에서의 심각한 부상 *** | 文學 | 2023.09.02 | 37 | 0 |
590 |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 *** | 文學 | 2023.09.03 | 40 | 0 |
589 |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2)
![]() | 文學 | 2023.09.04 | 1 | 0 |
588 |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3) *** | 文學 | 2023.09.04 | 43 | 0 |
587 |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4) *** | 文學 | 2023.09.04 | 3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