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서울 출장(120)

2024.04.07 12:28

文學 조회 수:16

어제는 김포 통진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길에서 무려 8시간을 보낸 하루였습니다. 출장을 늘 힘든 피로를 몰고 옵니다. 물론 출장도 나름이겠지만 특히 하루 거리를 차량을 운행하면서 다니게 되면 밖에서 하루종일 있어야만 한다는 사실이 그야말로 억눌린 상태였지요. 


  1. 엇그저께는 대구 달성군으로, 어제는 김포 통진으로 두 번째 출장을 나갔다 왔다. 깊포에 이어 어제는 김포 통진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길에서 무려 8시간을 보낸 하루였다. 출장을 늘 힘든 피로를 몰고 온다. 물론 출장도 나름이겠지만 특히,

  '하루 거리를 차량을 운행하면서 다니게 되면 밖에서 하루종일 있어야만 한다.'는 사실이 그야말로 피할 수 없는 연례 행사와 같았다. 그만큼 멀 거리의 출장의 경우에는 매우 불편한 상황이 펼쳐진다. 여기서 이런 모든 것을 인내하기 위한 뚜렸한 자각이 필요했다. 

  '무엇 때문에 출장을 나가야만 하는가?' 하는 뚜렷한 목적의식. 그러나 내 마음 속에서 거부하는 반응이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목적지에 다녀와야만 직성이 풀렸다. 나에게 맡겨진 임무였으니까. 

  기계를 납품하고 지금까지 15년 가깝게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거래를 끊을 수도 있었다. 아니, 가지 않아도 된다.

  "무슨 일이죠?"


'그 겨울의 찻 집'은 가수 조용필씨의 노트다. 그런 곡을 고등학교 시절 동네에서 키타를 치면서 불렀던 기억이 난다. 얼마나 좋아 했는지... 그 당시 가수 조용필 씨는 너무도 유명했던 가왕이었다. 그의 노래를 T.V 로 일대기처럼 볼 때, 감동이 너무도 밀려와서 울컥했던 적이 있을 정도다. 'That Winter Tea' House is a notebook by singer Cho Yong-pil. I remember singing that song while playing the guitar in the neighborhood when I was in high school. How much I loved it... At that time, singer Cho Yong-pil was a very famous singer. When I watched his songs on TV like a biography, I was so moved that I almost cried. 그런데 지금의 내가 직접 부르고 있다. 수십 번 째 불러 보면서 마이크를 너무 높게 잡아서 음정이 찢어지고 말았고 다시 재차 불러서 마이크와 거리를 두고 녹음을 했다. 아무리 잘 불른다고 해도 가수와 비교할 수는 없었다. 이번에 녹음을 할 때는 전에보다 마이크를 가까이 두지 않고 한 게 무엇보다 고음에서 싫은 소리를 듣게 되서다. 서울 출장을 나가면서 찍은 장면들을 넣어 본다. But now I am singing it myself. As I sang it dozens of times, I held the microphone too high and the pitch was torn, so I sang it again and recorded it at a distance from the microphone. No matter how well I sang, I couldn't compare to a singer. When recording this time, I placed the microphone closer than before because I ended up hearing unpleasant sounds in the high notes. I'm including scenes taken while on a 'business trip to Seoul'

  

  2. 오늘은 군서 샅밭으로 로우타리가 달린 경운기를 싣고 가서 밭을 갈아야만 한다. 며칠이 될지 모르지만 계속하여 밭을 갈게 되는데 그건 감자를 심기 위해서였다.  


그 겨울의 찻 집5 (youtube.com)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3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0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2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6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3 0
5425 오늘은 기계 만드는 본업에 치중하여야 합니다. 文學 2012.12.07 3308 0
5424 밀양 출장 ( 생각 모음 159 ) [1] file 文學 2013.09.10 3287 0
5423 생각 모음 (143) 文學 2013.02.08 3278 0
5422 덧글 모음 文學 2010.08.16 3270 0
5421 기계 연구 文學 2013.01.21 3264 0
5420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나가는 법 文學 2012.12.07 3238 0
5419 습관적인 버릇은 늘상 같은 행위를 낳는다. 文學 2012.12.07 3233 0
5418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4) file 文學 2013.02.15 3226 0
5417 발안의 D.Jin 이라는 곳에 기계를 납품하다. 文學 2013.03.19 3215 0
5416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연구하면서... file 文學 2013.01.16 3212 0
5415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4) 文學 2013.03.01 3208 0
5414 전기톱의 위험성 [1] file 文學 2013.02.10 3196 0
5413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file 文學 2011.01.22 3195 0
5412 신선초의 구입 file 文學 2013.01.19 3189 0
5411 경산 출장 (33) file 文學 2013.05.13 3188 0
5410 감자싹 文學 2013.04.26 3186 0
5409 허기 文學 2013.04.22 3181 0
5408 식물에게 빗물은 꼭 필요한 것 文學 2013.03.12 3175 0
5407 올 한 해, 내게 무엇이 그토록 바쁘게 했나? file 文學 2011.12.05 3162 0
5406 독감 文學 2013.02.20 3159 0
5405 줄넘기를 하면서... file 文學 2013.01.28 3130 0
5404 동종업종 (3) 文學 2013.02.03 3127 0
5403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3) 文學 2013.02.28 3125 0
5402 마늘밭에서... 文學 2013.03.09 3121 0
5401 음료수 냉장고의 구입 文學 2013.03.30 3114 0
5400 관계 file 文學 2013.03.05 3109 0
5399 열차표 예매 취소 文學 2013.07.05 3097 0
5398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文學 2013.03.07 3094 0
5397 독감 (2) 文學 2013.02.21 3094 0
5396 계절의 순환 文學 2013.02.25 3093 0
5395 작년 봄에 통도사에서... file 文學 2013.01.20 3080 0
5394 병원에서 쓴 글 file 文學 2013.02.17 3079 0
5393 D.J에 샤프트를 납품하고... file 文學 2013.04.05 3076 0
5392 개인 사업이 힘들어 질때마다. [1] 文學 2013.01.24 3076 0
5391 라스트 스텐드 file 文學 2013.02.21 3075 0
5390 전기 가설이 늦어 지면서... (2) 文學 2013.05.13 3074 0
5389 먼저 있던 개가 좋았었는데... 文學 2013.04.28 3069 0
5388 어버이 날에 즈음하여... 文學 2013.05.08 3067 0
5387 로우러 가공 의뢰에 대하여... [1] 文學 2013.07.11 3066 0
5386 아내의 잔소리 文學 2013.04.30 3064 0
5385 봄의 소야곡 (小夜曲,a serenade) 文學 2013.03.06 3064 0
5384 전기 자전거 (10) file 文學 2013.07.18 3056 0
5383 돌람산 등산 (10) file 文學 2013.04.21 3056 0
5382 노인이 된다는 것은... 文學 2013.04.06 3051 0
5381 햇살이 비추는 중에... 文學 2013.05.30 3046 0
5380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2) 文學 2013.02.27 3043 0
5379 들깨를 심으면서... 文學 2013.07.17 3041 0
5378 이웃 사촌 文學 2013.04.29 3039 0
5377 비밀주의 文學 2013.04.22 3037 0
5376 뒤늦게 마늘을 심는다. file 文學 2012.12.20 303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