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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방법론에 있어서...
<글 쓰는 방법에 관하여...>대한 구상. 글 쓰는 동기. 글을 잘 쓰는 법또 다른 견해
2024.10.04 08:23
간결하고 짧은 내용에 우선 풋내가 난다고 할까요!
함축성이 결여된 것도 있고 짜임새가 아직 덜 되었어요.
전체적으로 볼 때는 괜찮은 듯 한데...
어디 나사가 하나 빠진 것 같잖아요!
그건 인간적인 느낌이 담겨 있지 않아서 일겁니다.
표현을 할 때 문장을 오랫 동안 머리 속으로 구상을 하여야 합니다.
한 단어일지라도 그냥 쓰면 안 되지요.
그것을 수정하여야만 하는데 글로 써버리면 수정할 때 조금 힘들잖아요.
그래서 머리 속으로 수백 번을 골똘하게 되면
좀 골치가 아파요!
하지만 습관과 버릇은 고치면 됩니다.
한 문장을 한 시간 가량 머리에 넣고 수정해 보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 문장을 이어나가고...
이렇게 해서 최종적인 단계에서 글을 쓰던가 문맥을 맞춰 나가게 되면 나중에는 너무도 쉽게
글이 써지게 되요.
오늘은 좋은 날이네요!
천고만비(天高馬肥)의 계절이 벌써부터 밤에 한기를 느끼게 해 줍니다. 그렇지만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지요.
글을 쓰는 건 전혀 인생에 도움이 안 되지요. 적어도 돈 벌이와는 멀어요. 그래서 고달프다고 느껴집니다. 단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많은 생각을 갖는다는 건 그만큼 고뇌를 의미합니다. 그것이 자아의 실현이고 성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다만 너무 멀어서 다가 갈 수 없는 게 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