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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틀째 수원 봉담으로 출장을 나갔다 온 뒤, 어제는 아내와 함께 다시 감자를 심으로 군서 산밭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파김치가 되어 돌아오게 됩니다. 너무도 피곤하여 탁구장에 가는 걸 쉬었습니다. 운동을 할만큼 밭에서 삽질을 했으니까요. 경운기로 밭을 갈고 고랑을 만들어서 비닐을 씌우면 아내가 감자를 쇠파아프로 구멍을 뚫었습니다. 일어서서 핸들을 잡고 비닐 위에 파이프 끝을 놓고 돌려서 구멍을 뚫고 땅을 파고 들어가서 흙까지 파이프에 담아서 빼 낸 뒤, 그 구멍에 미리 준비해 놓은 감자싹을 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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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