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백 핸드 쇼트

2024.04.26 14:14

文學 조회 수:18

  22. 펜홀더 탁구에서 백핸드 쇼트가 잘 되지 않는다. 계속하여 백핸드 쇼트를 연습하고 동영상을 찍어 보는데 기초적인 부분에서 자세를 잡지를 못하겠다. 
  오늘도 점심 식사 전에 탁구를 치면서 동영상을 찍었는데 이상하게도 자세가 잡히지 않아서 계속 반복 연습을 하였었다. 펜혼더는 쉐이크 라켓과 다르게 손목과 과절이 꺽이는 현상이 뚜렷이 많아서 배우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보니 직접 레슨을 배운다는 것도 쉽지 않고 영상을 찍어서 연습하고 잘 안 되면 다시 반복적으로 도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23. 내일은 오전에 '생활체육지도자자격증 2급 학과시험'을 치르고 오후에는 경기도 발안의 G.Gi 라는 곳에 다녀와야할 듯 싶다. 그곳 공장에서 폐업을 하여 기계를 판매하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올 계획이다. 그래서 어제는 부득히 농협의 정기적금을 해약했었다. 
  '그 돈으로 기계를 회수해 와야만 할 정도로 사정이 좋지 않다. 기계제작이라는 직업을 이제부터 조금씩 비중을 줄일 수 밖에 없다는 것도 문제다. 그만큼 돈 벌이를 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그렇다고 놀 수 만은 없다. 뭐라도 해야지...'

  이렇게 모든 걸 긴축제정으로 줄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기존의 사업인 기계제작 일이 줄어 들어서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늘리고 싶지도 않았다. 죽어라고 연구하고 새로운 기계를 개발하면 다시금 새로운 돌파구가 생기겠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가 않았다. 

  지금은 젊었을 때처럼 몸을 사리지 않고 연구에만 몰두할 체력이 아니다. 과로에 조금만 시달려도 지금처럼 이석증이라던가! 다른 병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자리에 눞게 된다고 판단한다. 이석증으로 지금까지 10일 째 고생하면서도 온통,
  '다시 건강이 회복할 수 없으면 어떻게 되는가?'를 걱정했었다. 이건 몸이 너무도 힘들다는 걸 직접 겪으면서 느끼는 절망적인 심정이었다. 이석증은 그만큼 몸을 힘들게 했다. 고개만 옆으로 틀면 금새 어지럼증이 일어나고 중심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허약해진 나를 발견한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61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34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2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63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9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1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1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16 0
5878 생각과 행동의 차이점 文學 2015.08.17 126 0
5877 포도 서리 文學 2015.08.17 226 0
5876 옥수수 수확 文學 2015.08.17 143 0
5875 대구 출장 (100) 文學 2015.08.22 147 0
5874 판단력의 문제에 대하여... file 文學 2015.08.23 313 0
5873 옥수수 수확 (2) 文學 2015.08.24 203 0
5872 옆 집 전선드럼 쌓아 놓은 곳에서 폐드럼을 갖고왔다. file 文學 2009.12.05 6167 0
5871 검색란에서 '생각' 모음 file 文學 2009.10.22 4533 0
5870 NC 기계의 마무리 작업 file 文學 2009.10.25 5592 0
5869 고주파 열처리 file 文學 2009.10.24 9371 0
5868 결혼 청첩장 file 文學 2009.10.25 8050 0
5867 초석잠을 심었다. 文學 2015.03.16 207 0
5866 <태블릿 PC>와 <델 U2913WM>모니터의 연결 file 文學 2015.03.17 627 0
5865 <삼성 노트북>과 <델 U2913WM>모니터의 연결 file 文學 2015.03.18 886 0
5864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文學 2010.04.10 6407 0
5863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8.01 4739 0
5862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8005 0
5861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68 0
5860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39 0
5859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7752 0
5858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727 0
5857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226 0
5856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418 0
5855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7562 0
5854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6887 0
5853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6777 0
5852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6394 0
5851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5102 0
5850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6166 0
5849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409 0
5848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6098 0
5847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448 0
5846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736 0
5845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188 0
5844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5312 0
5843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5203 0
5842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5086 0
5841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file 文學 2009.07.27 5281 0
5840 노름에 대하여... 文學 2009.07.28 4596 0
5839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8.01 4675 0
5838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2) 文學 2009.08.02 5077 0
5837 어제,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2) 文學 2009.08.02 4932 0
5836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3) 文學 2009.08.02 4441 0
5835 유무선 공유기 지오 홈페이지에서... file 文學 2009.08.03 5592 0
5834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4) 文學 2009.08.03 4343 0
5833 어떤 익숙함 文學 2009.08.04 4638 0
5832 엇그저께 8월 2일 옥션에서 구입했는데요! (2) file 文學 2009.08.04 4137 0
5831 인간의 기억 文學 2009.08.04 4405 0
5830 기름때 file 文學 2009.08.07 4494 0
5829 부산 출장 (120) 생각 모음 file 文學 2009.08.09 3574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