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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서울 김포 출장 (122)

2024.04.30 22:36

文學 조회 수:16

  2024년 4월 30일 새벽 4시 30분 휴대폰으로 알람을 맞춰 놓았다가 깹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바로 직행합니다.

되도록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진입로 쪽으로 양재-반포-한남I.C 를 가장 빠른 시간에 통과하는 게 관건이었으니까요. 늘 이곳은 차막힘으로 인하여 교통체증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그러다보니 우회로를 타곤 했었지만 어쨌튼 가장 빠른 지름길이었고 늘 애용하던 탓에 자주 이용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88 올림픽도로를 들어섰고 다행히도 63 빌딩을 지나갈 때까지도 오전 8시가 넘지 않았습니다. 여기까지는 순조로운 길이었지요.  


  오늘 출장 갈 곳은 두 곳입니다. 김포 통진리외 대곳이라는 두 지역입니다. 일단 김포 통진리까지 가는 첫 번째 거리가 문제였습니다. 새벽에 출발하여 공장 출근 전에 도착하여야만 했으니까요. 



  기계는 어제 1톤 화물차에 실려 있었으므로 바로 옥천 I.C를 통화했습니다. 그리고 충북 옥천 IC 에서 서울 판교 톨케이트까지 가는 동안 시간에 쫒깁니다. 왜냫면 이곳에서 시간을 단축해야만 했습니다. 그렇지 않고 양재-반포-한남을 거치는 마의 구간을 지나 갈 때 막히지 않았으니까요. 


  이제 김포 통진리까지 가는 동안 한강 하구둑 지역을 지나갑니다. 이곳은 한강변에 철조망이 쳐 있었습니다. 북한과 가까워서 바 하구둑에는 늘 경계가 삼엄합니다. 밤에는 셔치라이트가 설치되어 늘 비추기고 하는 곳이지요. 



이석증 극복기 16일차이기도 한 오늘도 머리를 흔들면 어지럼증이 일어 납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8시 30분. 첫 번째 공장에서 기계 수리를 마치고 다시 두 번째 공장을 찾가 갔고... 용무를 보고 집에 다시 되돌아 온 시각은 밤 10시...




  기계를 싣고 중간에서 과속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판교에서 양재-반포-한남을 거쳐서 88올림픽 도로을 타고 여의도를 지나서 김포로 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8시 30분. 첫 번째 공장에서 기계 수리를 마치고 다시 두 번째 공장을 찾가 갔고... 용무를 보고 집에 다시 되돌아 온 시각은 밤 10시...


  그 뒤, 3시간이  뒤, 서울 톨케이트(I.C)지나서 88올림픽 도로를 타고 한화 63빌딩을 지나갑니다. 


  31. 만약에 며칠 전에 인터넷 옥션에서 17만원 짜리 키타를 구매하여다가 어긋나는 바람에 신문고에 신고한 사건의 경우, 잘 되었으면 온ㄹ 서울 출간을 가면서 직접 가지러 갈 수도 있었다는 사실.

  그러나 어이없게도 그렇게 되지 않았다. 

  내가 제안을 했었는데 일방적으로 퇴짜를 맞은 것이다. 자신이 악한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는 증거라고 되는 것처럼 사람을 신뢰하지 않고 불신하는 심보가 오히려 화를 부른다고 볼 수 있었다.


  오늘 서울 출장을 가면서 직접 가지러 가려고 계획했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판매자에게 비웃음만 샀었다. 그 사람하고는 도저히 대화가 되지 않았다. 직접 찾아가서 물건을 받고 잔금을 치르겠다는 내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했을 뿐만 아니라 비웃기까지 했었으니까. 너무도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내일은 경찰서에 제출하기 위해 가면을 쓴 그 사람과 대화한 문자의 내용을 꺼내고 있다. 프린트를 하여 경찰서에 제출할 셈이다. 여기서 그와 문자로 대화한 내용을 곰곰히 살펴보면 매우 일방적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렇게 상대방과 타협을 하지 않고 공격적으로 대하는 사람의 경우 앞 뒤 가리지 않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을 보인이 화를 내며서 키우는 것이다. 애초에 내가 입금 시킨 2만원을 돌려 주면 상점에서 물건(키타)를 구매한다고 했는데 그걸 믿지 않는다. 

  '어이쿠, 그 이 만원 때문에 자신의 옥션 판매소를 모두 공개당하는 망신을 당하여도 된다는 심보라니...'


  32. 김포 출장 가기 전 하루.

  동면탁으로 탁구를 치러 간 느낌에 대하여...

  (그림으로 인용할 것)


서울 김포 출장 (122) Business trip to Gimpo, Seoul (122)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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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