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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아, 오늘은 힘이 넘친다.
2024.05.03 18:32
1. 우선 식욕이 되돌아 왔다. 이석증으로 고생한 지 오늘로 18일째였다. 고개를 왼 쪽으로 돌린 때보다 오른 쪽으로 돌릴 때가 더 어지럽다. 그런데 이번에 이석증이 꽤 오래간다. 지금까지의 과정만 봐도 한꺼번에 낫지를 않고 하루에 조금씩 차도가 있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으니까.
점심에는 자전거를 타고 가서 시내에서 농약사에서 제초제를 구입하였고 그 앞에 초량순대집에서 국밥을 시켜 먹는데 다른 때 같으면 맛이 덜했을텐데 내장과 순대를 꼭꼭 씹어 먹자 이상하게 구미다 당겼다. 이렇게 음식을 동물성으로 체우려는 건 몸무게가 상당히 줄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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