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통키타 픽업 엠프 증폭기을 구매한다. ***
2024.05.04 10:19
36. 인터넷 옥션에서 4월 28일 아래의 상품을 경매상품으로 15,000을 주고 올려 놓았다가 결국 낙찰을 받아서 구매하게 된 뒤, 5월 1일 받아 볼 수 있었다. 이 제품은 앞서 EQ 제품이라고 구매하려던 고가품의 키타를 구입하려다가 사기를 당한 뒤, 그만 구매를 포기하고 대신 값싼 이 제품으로 대용해서 위해서였다. 그런데 생각보다 신통치 않았다. 물론 소리가 크게 증폭이 되어 잡혀서 녹음이 되었지만 오히려 통키타를 칠 때 마이크를 가까이 놓는 게 나은 듯도 싶었다. 이번에 녹음한 서울 출장에 대한 노래 녹음은 바로 이 제품을 사용해서 키타 녹음을 한 것이다.
신통치 않다는 건 바로 앞서 구매하려던 제품(사기당한)을 사용했을 시에도 그럴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러므로 이렇게 위안을 하는 건 일종의 새옹지마인 셈이다.
하지만 앞으로 사용을 하면서 계속 키타 실력이 늘게 되면 유익할 수 있겠다는 건 또 다른 위안으로 받아 들이자는 게 그나마 큰 동움이 된다.
한 번 사시를 당한 뒤에 그동안 그 제품에 대하여 선망감이 사라진 건 차라리 잘 된 것같다. 그만큼 돈을 쓰지 않고 그렇게 호되게 혼줄이 난 뒤에 이런 좋은 계기를 마련한 상황은 어떻게 보면 혹독한 교훈이라고 할 수 있었다.
'왜, 그토록 소용이 없는 일에 돈을 쓰려고 했던가!'
이건 그나마 다행스럽다. 하마터면 사기꾼에게 물건을 구입하여 후회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게 지금으로서는 받아 들일 수 있는 최고의 위안이었다.
그만큼 쓸모도 없는 물건을 구매한 뒤 사용도 하지 않았을 텐데 오히려 사기꾼에세 문자를 넣었고 그 쪽에서 계속 직접 구매를 제시한 덕분에 2만원을 떼였고 그것을 국민신문고에 고발한 뒤, 지금까지의 문제를 갖게 된 사실은 너무도 큰 행운이라는 게 그나마 다행으로 삼게 되다니...
참으로 인간의 마음은 간사람을 갖고 있다. 그렇게 내가 문자를 잘못보아서 계약금을 입금한 사실과 결국 되돌려 받지 못한다는 점을 경찰서에서 알게 된 뒤, 마음의 위한을 삼게 된 건 바로 새로운 저렴한 상품을 구매하는 과정까지 이어진 뒤 결말을 본다.
'어찌보면 모든 게 내 마음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건 아닐까?'
"거래 방식은 만원 정도만 먼저 보내주시고 제가 포장해서 송장과 사진드리면 선금 만원 제외한 자금주시면 됩니다." 이 내용에 있어서, "계약금만 만원 주면 물건을 보내드리고 물건을 받고 난 뒤 잔금을 주시며 됩니다." 이렇게 잘 못 인식하 것이다. |
내 사전에 이런 식의 거래는 해 본적이 없었다. 그리고 또한 해서도 안 되었고...그 당시 그 내용을 자세히 파악하지 못한 건 내 눈에 뭐가 쓰였던가! 그가 나를 속였던가 둘 중에 하나였다. 그리고 그 뒤에 실수를 인정하고 내가 두 가지 제안을 했었다. 사람은 실수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만회할 기회를 갖을 수도 또한 필요했다. 그래서 두 가지를 내가 제안한다.
이것은 내가 직접거래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힌
시점부터 다시 재안을 하였는데 그 첫 번째가 '내가 직접 댁이 있는 서울까지 방문하여 물건을 가지고 가져오겠다는 뜻'과
두 번째, '옥션에서 올려 놓은 정상적인 상품 가격대로 구매할테니 송금한 돈을 돌려 주셔요!' 하는 내용이었다.
그렇게
구매하겠다는 뜻을 밝혔음에도 그 제안을 모두 거절한 것이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5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40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22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785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885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0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23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369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040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847 | 0 |
5323 | 이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웠한 뒤 (4) | 文學 | 2024.04.18 | 17 | 0 |
5322 | 사기꾼 (8) | 文學 | 2024.05.09 | 17 | 0 |
5321 | 사기꾼 (11) | 文學 | 2024.05.09 | 17 | 0 |
5320 | 감수광 *** | 文學 | 2024.05.23 | 17 | 0 |
5319 | 노력과 결과 (2) | 文學 | 2024.06.14 | 17 | 0 |
5318 | 탁구 경기가 있는 날 *** | 文學 | 2024.06.15 | 17 | 0 |
5317 |
동호회 탁구 (109)
![]() | 文學 | 2019.02.28 | 18 | 0 |
5316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출간 방법) ***
![]() | 文學 | 2021.12.17 | 18 | 0 |
5315 |
미래에 대한 희망 (7) ***
![]() | 文學 | 2022.11.25 | 18 | 0 |
5314 | 목적의식 | 文學 | 2024.01.04 | 18 | 0 |
5313 | 나의 왕국 | 文學 | 2024.01.09 | 18 | 0 |
5312 | 정점에서... | 文學 | 2024.01.23 | 18 | 0 |
5311 | 끊임없는 재 작업 (3) *** | 文學 | 2024.01.26 | 18 | 0 |
5310 | 나빠진 운 (5) | 文學 | 2024.01.29 | 18 | 0 |
5309 | 신의 능력 | 文學 | 2024.02.04 | 18 | 0 |
5308 | 내가 탁구장을 찾는 이유 Why I look for a table tennis court | 文學 | 2024.03.08 | 18 | 0 |
5307 | 계단에서 겹질르다. | 文學 | 2024.03.09 | 18 | 0 |
5306 | 무위도식(無爲徒食) *** Inaction schematic | 文學 | 2024.03.14 | 18 | 0 |
5305 |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3) | 文學 | 2024.03.17 | 18 | 0 |
5304 | 둔갑 | 文學 | 2024.03.20 | 18 | 0 |
5303 | 지역 탁구 동호회 경기 (2) | 文學 | 2024.03.24 | 18 | 0 |
5302 | 오디오 인터 페이스 [1] | 文學 | 2024.03.26 | 18 | 0 |
5301 | 이석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항을 유튜브를 제작하면서... *** | 文學 | 2024.04.21 | 18 | 0 |
5300 | 백 핸드 쇼트 | 文學 | 2024.04.26 | 18 | 0 |
5299 | 피아노 건반을 치는 연습 | 文學 | 2024.06.04 | 18 | 0 |
5298 |
옛날 과거에 대한 향수 2020.12.29
![]() | 文學 | 2021.01.20 | 19 | 0 |
5297 |
새해 들어서의 다짐 (2)
![]() | 文學 | 2022.01.04 | 19 | 0 |
5296 | 생각이 우선일까? 행동이 우선일까? | 文學 | 2023.11.05 | 19 | 0 |
5295 | 내일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고 기계를 수리하여 납품한다. | 文學 | 2024.01.15 | 19 | 0 |
5294 | 내일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고 기계를 수리하여 납품한다. (7) | 文學 | 2024.01.18 | 19 | 0 |
5293 | 부가세 신고 (2) | 文學 | 2024.01.24 | 19 | 0 |
5292 | 탁구장에서...(22) | 文學 | 2024.02.17 | 19 | 0 |
5291 |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Between Tuesday and Wednesday | 文學 | 2024.03.06 | 19 | 0 |
5290 | 탁구장를 치러 가는 날 (월요일) | 文學 | 2024.03.11 | 19 | 0 |
5289 | 노이즈 압력외 증가 [3] | 文學 | 2024.03.30 | 19 | 0 |
» | 통키타 픽업 엠프 증폭기을 구매한다. *** | 文學 | 2024.05.04 | 19 | 0 |
5287 | 유튜브에 올릴 노래를 녹음하면서... | 文學 | 2024.05.11 | 19 | 0 |
5286 | 내과 병뭔에 왔다. [1] | 文學 | 2024.05.14 | 19 | 0 |
5285 | 이석증 31일 째 *** | 文學 | 2024.05.15 | 19 | 0 |
5284 |
동호회 탁구 (107)
![]() | 文學 | 2019.02.25 | 20 | 0 |
5283 |
고독한 글 쓰는 작업 2021.1.16. 06:33
![]() | 文學 | 2021.01.17 | 20 | 0 |
5282 |
목적에 거는 기대
![]() | 文學 | 2021.12.07 | 20 | 0 |
5281 |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6) ***
![]() | 文學 | 2022.01.25 | 20 | 0 |
5280 |
작업방법 (52) 글을 쓰는 방법론?
![]() | 文學 | 2023.01.06 | 20 | 0 |
5279 | 서울 출장 (205) | 文學 | 2023.09.07 | 20 | 0 |
5278 | 치과에 왔다. [4] | 文學 | 2024.01.04 | 20 | 0 |
5277 | 반성과 원인 분석 (5) [1] | 文學 | 2024.01.13 | 20 | 0 |
5276 | T.V 프로에 출연하는 사랑하는 사람들... | 文學 | 2024.01.18 | 20 | 0 |
5275 |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 (2) | 文學 | 2024.02.24 | 20 | 0 |
5274 | 유년기의 내 모습을 상상해 본다. *** | 文學 | 2024.03.13 | 2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