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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석증 23일 째인 어제

2024.05.09 05:34

文學 조회 수:12

어제는 수요일 탁구를 치러 가는 날입니다. 딱이나 정해 놓은 건 아니지만 월, 수, 금요일 그렇게 일주일 3일은 탁구를 치러 가겠다는 다짐을 해 두웠었지요. 그런데 이석증 23일 째가 되었지만 어지럼증이 탁구를 치면서 피부로 와 닿았습니다. 우선 거리 감각이 멀리 느껴졌고 탁구공을 바로 칠 수 없어 보일 정도로 헛 것으로 보였답니다. 탁구장은 두 곳입니다. 한 곳은 동면탁이고 다른 곳은 군립탁으로 각각 다른 곳에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앞서 설명하였으므로 탁구장에 대한 건 생략합니다. 동면탁에 먼저 갔지만 오후 8시였지만 아무도 없었고 다시 군립탁으로 가게 됩니다. 


  33. 동면탁에서 군립탁으로 다시 가게 되어 완전히 다른 분위기였다.

  그런데 탁구장에 들어선 뒤, 4번 테이블(서쪽부터 시작하여 7대의 테이블이 놓여 있음)에서 탁구를 치는 데 어지럼증이 시작된다.

  '아, 내가 왜 이러지!'

  테이블이 놓여 있고 중앙에 네트가 위치했는데 거리감각이 사라졌다. 엄청나게 멀리 느껴지는 거리에서 날아오는 탁구공을 받아 치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그러다보니 계속하여 헛 손질을 하기 일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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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