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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내과 병뭔에 왔다.
2024.05.14 10:05
혈압약을 처방 받기위해 오전10시 17분.
이석증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한 뒤, 4이 지난 뒤, 퇴원하게 되었는게 공교롭게도 대전에 한 가레처에 출장을 나가야만 해서 어쩔 수 없이 퇴원하면서 담당 의사가 하는 말인즉,
"혈압이 높네요. 퇴원하면 혈약약을 드셔야겠어요!"
그 뒤, 벌써 한 달이 가까워 갔고 다시 처방 전을 받으려고 병원에 찾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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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낫선 병뭔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어지럼증이 일어난다. 새로운 환경에적응하기 전 몸의 반응이 예상치 않아서다. 머리가 불덩이처럼 변하면서 몸에 이상이 생김. 환경적인 변화에 민감해지고 그 변화에 몸이 이상을 느끼게 된다. 적응력이 부족해진 탓이다. 그러면서 고열에 시달리는 이런 상태는 아무래도 오래전부터 시달려 왔던 고질적인 병이라고 스스로 진단했었다. 그런데 이석증으로 인하여 몸이 이렇게 또 다시 과거의 악몽에 시달리게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