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감수광 ***
2024.05.23 18:00
52. 어제 태안군 서두리 해수욕장 근처의 A라는 지점에 기계를 납품하기 위해 1톤 화물차로 찾아 간 곳은 개활지에 텐트촌을 형성하여 단체 야영객을 받는 곳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딘체 광광객을 받아 여행을 운영하는 해수욕장 변의 캠핑장. 말로만 듣던 서해안 해수용장의 위용을 실감할 수 있는 그야말로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었지요. 휴가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텐트촌을 형성하여 단체 손님을 받아서 각종 행사와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이었습니다. 좌우로 늘어서 텐트가 우선 그 위용을 짐작케 할 정도로 흰 색의 텐트가 그 위용을 뽐내고 있는 광장처럼 조성된 넓은 목초지는 해안가는 아니었습니다. 캡핑촌을 보는 순간 45년 전의 제주도 전지 훈련이 불현 듯 떠 올랐습니다. 아득히 잊고 있던 과거... 그토록 열망하던 젊은 날의 군대 생활. 그리고 그곳 제주도 해안가에서 텐트에서의 야외 훈련 모습들...
Yesterday, we visited a place called A near Seodu-ri Beach in Taean-gun with a 1-ton truck to deliver machinery, and it was a place where groups of campers were camped by forming a tent village in an open area. In short, it is a camping site next to the beach that accepts Dinche enthusiasts and runs tours. It was truly a golden opportunity to experience the majesty of the West Coast beach, which I had only heard about. To welcome the peak holiday season, a tent village was created to welcome groups of guests and enjoy various events and activities together. The large meadow, created like a plaza, with tents lined up on either side, so white that one could first guess their grandeur, was not a coastal area.
The moment I saw the capping village, I suddenly remembered the Jeju Island training camp from 45 years ago. A long-forgotten past... the military life of my youth that I had longed for so much. And outdoor training in a tent on the coast of Jeju Island...
감수광 (gamsugwang) Come alone (youtube.com)
1. 감수광 (무반주)
2. 감수광 (무반주+메아리)
3. 감수광 (키타반주)
4. 진짜진짜 좋아해 (무반주)
ㄱ. 내 나이 20세 때, 군대에 지원 입대를 했다. 해군 상륙과.... 그리고 진해 군항제와 벚 꽃 축제가 열리던 1979년 4월 10일경 진해 해군 훈련소에 입대한다. 아, 6개월의 하사관 훈련을 마치고 마침내 제 1사단에 배속되었으면 그 뒤, 제주도 전지훈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ㄴ. '아, 제주도여!'는 아직 미완성의 내 작품이다. 그런데 탈고를 하지 못하고 있었고 내 게으름으로 인하 잘못으로 인하여 아직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 모두 3권으로 이루워질 예정이다. '아, 제주도여!', '파라다이스 제주', 제주도 전지 훈련'등으로 나뉘어 지는데 아직 책으로 출간하지 못한 체 사장된 상태였고 마음만 계속 커지기만 하였다.
ㄷ. 글을 쓰는 내가 유튜브를 지양하는 이유는 단지 시간을 낭비하기 위함일까? 그렇지 않다. 내 목적과 부합하게 적당한 줄다리기를 하기 위해서인데 그 경우 결심을 굳히고자 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다. 하지만 늘 계획대로 만사가 이루워지는 건 아니다. 다만 꿈을 다시 한 번 꾸기 위함이었다. 그렇게 원하는 걸 이루고저하는 소원. 아, 그 노력을 결실로 보기 위해서는 돈을 버는 직업을 줄일 필요가 있었다.
ㄹ. 그 뒤, 45년의 세월이 흘렀다. 내 나이 올 해로 65세다. 엇그저께 2024년 5월 21일 서해안 태안군 서두리 해수욕장에 볼 일이 있어서 가게 되었다.
ㅁ. 그런데 45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돌연 제주도에서 있던 당시의 상황이 떠 올랐으니... 이게 무슨 괴변인가! 놀랍게도 그 때의 기억이 너무도 생생하여 그만 글로 매진하고 싶다는 의욕이 샘 솟듯 솟아났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784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55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45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61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692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011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533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20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866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661 | 0 |
5966 |
생각 모음 (123)
![]() | 文學 | 2011.05.02 | 0 | 0 |
5965 |
할 일과 하지 않는 일의 차이
![]() | 文學 | 2013.02.23 | 0 | 0 |
5964 |
경산에서 갖고온 기계 수리를 위해...
![]() | 文學 | 2011.10.30 | 0 | 0 |
5963 |
12월 부터 1월까지 기계 납품에 대하여...
![]() | 文學 | 2012.01.30 | 0 | 0 |
5962 |
김포 G.J
![]() | 文學 | 2012.01.31 | 0 | 0 |
5961 |
보리순의 수거
![]() | 文學 | 2013.05.01 | 0 | 0 |
5960 |
경산 출장 중에...
![]() | 文學 | 2013.05.15 | 0 | 0 |
5959 |
생각 모음 (100)
![]() | 文學 | 2013.05.23 | 0 | 0 |
5958 |
한 순간의 판단 미쓰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게 된다.
![]() | 文學 | 2013.06.28 | 0 | 0 |
5957 |
생각 모음 (143)
![]() | 文學 | 2013.07.11 | 0 | 0 |
5956 |
*** 제조
![]() | 文學 | 2013.07.12 | 0 | 0 |
5955 |
트집
![]() | 文學 | 2013.08.18 | 0 | 0 |
5954 |
트집 (2)
[2] ![]() | 文學 | 2013.08.19 | 0 | 0 |
5953 |
이 불경기에...
![]() | 文學 | 2013.09.06 | 0 | 0 |
5952 |
돈의 쓰임을 줄이자!
![]() | 文學 | 2013.09.13 | 0 | 0 |
5951 |
한전에서 환불금을 받았다.
[1] ![]() | 文學 | 2013.09.30 | 0 | 0 |
5950 |
김장철에 즈음하여...
![]() | 文學 | 2013.11.09 | 0 | 0 |
5949 |
나이가 들면서 변하게 되는 습관에 대햐여...
![]() | 文學 | 2013.11.11 | 0 | 0 |
5948 |
혼자서의 생활
[1] ![]() | 文學 | 2013.11.19 | 0 | 0 |
5947 |
혼자서의 생활 (2)
[1] ![]() | 文學 | 2013.11.19 | 0 | 0 |
5946 |
바람이 몹시 부는 날
[1] ![]() | 文學 | 2013.11.25 | 0 | 0 |
5945 |
농사 일 때문에...
[1] ![]() | 文學 | 2013.12.02 | 0 | 0 |
5944 |
종이 재단
[1] ![]() | 文學 | 2014.01.17 | 0 | 0 |
5943 |
종이 재단 (2)
![]() | 文學 | 2014.01.19 | 0 | 0 |
5942 |
생각 모음 (199)
![]() | 文學 | 2014.05.07 | 0 | 0 |
5941 |
1. 부모 자식간의 관계
![]() | 文學 | 2014.06.05 | 0 | 0 |
5940 |
변환
![]() | 文學 | 2014.06.27 | 0 | 0 |
5939 |
폐쇠 공포증
![]() | 文學 | 2014.06.29 | 0 | 0 |
5938 |
부속품을 구입하기 위해...
![]() | 文學 | 2014.06.30 | 0 | 0 |
5937 |
적과의 동침
![]() | 文學 | 2014.07.19 | 0 | 0 |
5936 |
귀농 3년 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 | 文學 | 2014.07.20 | 0 | 0 |
5935 |
귀농 3년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2)
![]() | 文學 | 2014.07.20 | 0 | 0 |
5934 |
적과의 동침
![]() | 文學 | 2014.07.21 | 0 | 0 |
5933 |
충고에 대하여...
![]() | 文學 | 2014.07.29 | 0 | 0 |
5932 |
내조를 함에 있어서...
![]() | 文學 | 2014.10.14 | 0 | 0 |
5931 |
청성의 들깨, 팥을 수확하면서... (4)
![]() | 文學 | 2014.10.15 | 0 | 0 |
5930 |
예상대로라면 벌써 기계의 페인트 칠을 하고 있어야 되었다.
![]() | 文學 | 2014.10.15 | 0 | 0 |
5929 |
내조를 함에 있어서... (2)
![]() | 文學 | 2014.10.17 | 0 | 0 |
5928 |
중고 기계 수리
![]() | 文學 | 2014.11.05 | 0 | 0 |
5927 |
새로운 시작과 변화에 대하여...
![]() | 文學 | 2014.11.20 | 0 | 0 |
5926 |
생각 모음 (250)
![]() | 文學 | 2014.11.23 | 0 | 0 |
5925 |
사랑, 그 이름으로...
![]() | 文學 | 2014.12.04 | 0 | 0 |
5924 |
감계가 무량한 이유
![]() | 文學 | 2014.12.05 | 0 | 0 |
5923 |
선택 ( 생각 모음 )
![]() | 文學 | 2014.12.08 | 0 | 0 |
5922 |
꿈과 현실의 차이
![]() | 文學 | 2014.12.09 | 0 | 0 |
5921 |
생각 모음
![]() | 文學 | 2014.12.10 | 0 | 0 |
5920 |
왜관에 납품할 기계
[1] ![]() | 文學 | 2015.01.07 | 0 | 0 |
5919 |
오늘 하루 (101)
![]() | 文學 | 2015.01.23 | 0 | 0 |
5918 |
날씨가 추워 지려니...
![]() | 文學 | 2015.01.27 | 0 | 0 |
5917 |
영동 법원에서 날아온 대금지급기한 통지서
![]() | 文學 | 2015.04.09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