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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밤에 잠이 오지를 않는 걸 불면증으로 치부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잠자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면 부족은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합니다. 이렇게 잠을 못 자게 되면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는 것도 중년의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거의 자신이 신체적인 영향을 젊었을 때와 비교합니다. 공교롭게도 과로와 무리함에 따른 몸 상태가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것도 무시하게 되지요. 그리곤 그 위험을 스스로 감지하면서도 무리를 하게 되고 그것이 과거 자신의 전력의 비교에 대한 과신을 하면서 스스로 위안을 삼지요. 


  80. 과로. 과로라고 할 것도 없었다. 이틀 전에 밤 1시가 넘도록 조광조의 거짓말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계속 노래를 연습하면서 너무 과몰입을 하다보니 신경이 과민해졌고 그로 인해서 아무리 누워 잠을 자려고 해도 잘 수가 없었다. 그리고 다음 날인 어제(토요일) 아침부터 다시 노래를 녹음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제의 하루는 다시 이석증이 도진 것과 같은 이상한 증상에 시달리게 된다. 이석증 41일 째였다.

  '아니, 몸의 상태가 다시 이석증 초기 증상과 비슷하구나!'

  그러면서도 키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면서 녹음 연습을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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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