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산 동네 골목진 집 앞에서 노래를 키타를 치면서 부르던 20대 시절 이후 결혼 생활로 인생의 중반을 모두 허비한 뒤 어느 듯 60대 중년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유튜브를 알게 되어 노래를 부르고 동영상을 찍게 되었는데.... 그 뒤, 많은 게 달라졌습니다. 키타를 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45년 동안 치지 않던 탓에 반주와 코드를 잊어 버렸었던 게 바로 치지 않게 된 이유였고 구태여 노래방 기계를 사용하면서 키타가 불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요. 그런데 노래방 기계의 반주로 노래를 부른 건 저작권에 위배되므로 유튜브에 동영상을 만들어 올릴 수 없었습니다. 그 뒤, 어쩔 수 없이 키타를 새로 치게 되었고...


  81. 키타를 반주로 삼는 것만으로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았다. 그리고 오늘은 두 가지를 더 구입하였는데 바로 '노베이션 펀치패드',  '노베이션 런치키 49'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중고 가격으로 각각 오 만원씩이다. 새 것은 너무 비싸서 구입할 생각을 엄두도 못 내었는데 중고로 구입하기 위해 상품을 찾아 보았더니 완전히 공짜 가격이다.


  물론 사용 방법을 알지 못한다. 어찌되었든 이 전자 건반과 패드가 앞으로 음악을 녹음하는 데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부터 다시 내 배움의 의지를 키웠다는 건 틀림이 없었다. 


  피아노 건반이 있는 전자 키보는 악보를 보고 음정을 칠 수 있는 장치다. 그러나 나는 피아노를 치지 못한다. 물론 새로 배워야만 한다는 건 그만큼 의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생긴 또 다른 사건이다. 그 전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악기를 이제부터는 새로 배워서 적용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여기서 이 악기의 대부분이 앞으로 내 노래를 부르고 녹음을 하는 과정에 어쩔 수 없이 필수적인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그것을 이용하여 반주를 넣기 위한 장치로 등장을 하게 된 연유가 중요했다. 왜냐하면 지금의 단조로운 노래에 또 다른 악기로 등장하기 시작하면 그만큼 한 차원 높은 음악을 표현할 수 있으라고 보았다.


  82. 여기서 중고 가격을 보고 너무 기뻤고 놀랐었다. 새 것의 피아노 건반  '노베이션 런치키 49' 가격은 75만원을 홋가했었다. 그런데,

  '이건, 그냥 공짜 가격이지 않은가! 마치 거저로 가져 가도 무방하고...'

  놀라운 건 이것 뿐이 아니었다. '노베이션 펀치패드' 이것 너무도 저렴하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기쁨이 컸다. 사용 방법은 인터넷으로 찾아서 배우면 되었다. 물론 미리 찾아 보고 그 위력(?)에 놀랬지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85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8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51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24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1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3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7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95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8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91 0
5377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4) file 文學 2013.02.15 3226 0
5376 새로운 책의 구상 [1] file 文學 2013.02.17 2908 0
5375 병원에서 쓴 글 file 文學 2013.02.17 3080 0
5374 감기 증상 文學 2013.02.18 2927 0
5373 통원 치료 文學 2013.02.19 3365 0
5372 독감 文學 2013.02.20 3159 0
5371 독감 (2) 文學 2013.02.21 3095 0
5370 라스트 스텐드 file 文學 2013.02.21 3076 0
5369 부친의 제사 文學 2013.02.22 3005 0
5368 칼에 관한 속담 ? 文學 2013.02.22 3776 0
5367 혈압 측정 文學 2013.02.22 3311 0
5366 감사의 기도 file 文學 2013.02.23 2541 0
5365 농사 예찬론 文學 2013.02.23 3454 0
5364 지인 아들 M.S.M의 결혼식 file 文學 2013.02.24 2809 0
5363 계절의 순환 文學 2013.02.25 3093 0
5362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 文學 2013.02.26 2846 0
5361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2) 文學 2013.02.27 3043 0
5360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3) 文學 2013.02.28 3125 0
5359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4) 文學 2013.03.01 3208 0
5358 기계 납기에 맞춰 잔업에 시달린다. 文學 2013.03.02 2853 0
5357 기술의 진보에 대하여... 文學 2013.03.03 3538 0
5356 노사분규 file 文學 2013.03.03 2483 0
5355 다른 길 [1] 文學 2013.03.04 2575 0
5354 관계 file 文學 2013.03.05 3109 0
5353 봄의 소야곡 (小夜曲,a serenade) 文學 2013.03.06 3064 0
5352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文學 2013.03.07 3094 0
5351 지동설과 천동설 file 文學 2013.03.08 4026 0
5350 마늘밭에서... 文學 2013.03.09 3121 0
5349 마늘 밭에서....(2) file 文學 2013.03.10 3027 0
5348 식물에게 빗물은 꼭 필요한 것 文學 2013.03.12 3175 0
5347 작년에 심었던 신선초를 모종한다. file 文學 2013.03.13 3741 0
5346 오후에는 청성에 갔다 왔다. 文學 2013.03.16 2651 0
5345 발안의 D.Jin 이라는 곳에 기계를 납품하다. 文學 2013.03.19 3215 0
5344 이웃 집 밭을 갈다. file 文學 2013.03.20 3410 0
5343 경운기로는 고랑(골)을 내는 것이 힘들다. file 文學 2013.03.20 5683 0
5342 꽃샘 추위 文學 2013.03.21 2703 0
5341 중고 기계의 수리 文學 2013.03.22 2586 0
5340 2013년 3월 14일 文學 2013.03.28 2794 0
5339 기계를 싣고 강원도 문막으로 간다. [1] file 文學 2013.03.28 3448 0
5338 음료수 냉장고의 구입 文學 2013.03.30 3115 0
5337 어제는 구읍의 밭에 갔다. file 文學 2013.03.30 2608 0
5336 부산 출장 文學 2013.04.01 2770 0
5335 홈페이지 조회수가 안되는 이유 file 文學 2013.04.02 2865 0
5334 산밭에 물을 주기 위해서... 文學 2013.04.02 3322 0
5333 생각 모음 (144) 文學 2013.04.03 2631 0
5332 D.J에 샤프트를 납품하고... file 文學 2013.04.05 3076 0
5331 노인이 된다는 것은... 文學 2013.04.06 3051 0
5330 어제 구입한 것들. (전기 온수기, 연마기, 휠바란스기계) file 文學 2013.04.11 3655 0
5329 2층을 새로 꾸며야만 할 듯 싶다. [1] 文學 2013.04.11 2771 0
5328 2013녀 4월 15일 文學 2013.04.15 298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