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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에이블톤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을  DAW(Digital Audio Workstation의 약자)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첫 음악을 오늘 마침내 만들었는데 그것이 '거짓말 2' 입니다. 신기하게도 수많은 음악을 낼 수 있는 악기들을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매우 고무적인 형상입니다. 애초에 이렇게 시작하지 않고 웨이브폼을 사용하게 된 것은 그만큼 다시 시작하게 되는 계기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에이블톤 라이브 12가 완벽한 건 아닌 듯 합니다. 곳곳에 녹음 작업을 하다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때는 무조건 저장을 하고 빠져 나갔다고 다시 들어와야만 했습니다. 그건 웨이브폼에서도 마찬가지였었고요. 


  95. 오늘 마침내 '에이블톤 나이브 12' 로 동영상의 노래를 제작하게 되었다. 3일 째 공부한 결과였다. 물론, Waveform12 로 그동안 작업을 했었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이번에 'Ableton Live 12 Lite'의 경우는 생소했다.


  이번에 에이블톤 나이브로 바꾼뒤 첫 녹음을 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피아로를 직접 배워야만 했고 그것을 적응하였습니다. 그렇게 결정하기까지 무척 고민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어짜피 아낌없이 새로운 DAW 를 갈아 타야만 하는 이유는 단지 한 가지였습니다. 

  '앞으로 이것 하나로 통일하자!'

  순전히 그렇게 결정을 한 이유는 그만큼 단순했습니다. 워낙 유명하다보니 많은 동영상으로 설명을 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반면 Waveform 은 배우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속기로 Ableton 을 배워서 녹음을 시도해 보면서 많은 걸 깨닫게 됩니다. 


  그건 배우는 방법에 있어서 무조건 밀어 붙여 보았던 게 즉효한 덕분이라고 할까요. 그러다보니 속기로 가장 잘 아는 노래인 거짓말을 불러서 녹음을 해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조항조의 거짓말 2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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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