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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배수공사를 끝 낸 뒤 도로 공사를 한다.
2024.06.12 23:32
오늘은 정신 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A 창고의 진입로를 다듬는 작업을 하였던 것입니다. O 씨는 전혀 예상을 하지 못하다가 뒤통수를 맞은 사람모양 넋이 나간 모습으로 밖을 넌즈시 나와 봤지만 다시 등을 떠 밀어서 들여 보냈습니다. 그는 모든 게 얼덜떨한 표정입니다. 모든 게 자신의 예상과 어긋난 상황이 펼쳐졌으니까요. 반면 나는 모든 걸 차곡차곡 계획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오늘 있었던 일만 해도 그랬습니다. 우선 옆 집과의 사이에 경계 구역을 짓기 위해서 측량을 했고 그 뒤, 모든 게 일사 천리로 진행하였으니까요. 이것은 순리에 따라서 착착 틀에 짜 맞춰 나가는 꼴이었습니다.
104. 오전에는 도로 절단기를 임대하러 업소를 찾아 갔다.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가계 앞에 절단기계를 앞에 내 놓고 임대해주는 것을 약속 받고 1톤 화물 차량을 갖고 갔더니(자전거를 타고 갔었음. 집에서 1km 떨어져 있슴) 임대 품목이 빌려 준다고 해서 다시 갔더니, 그만 고장이 나서 시동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할 수 없이 벽체용으로 빌려 왔다. 바닥용과 벽체용은 완전히 달랐다.
그리고 오후 포크레인(굴삭기)를 임대한다.
이 일은 노가다 중에 완전히 상 노가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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