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탁구 경기가 있는 날 ***

2024.06.15 08:55

文學 조회 수:5

오늘과 내일 체육센타에서 충북 도지사 대회 체육 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참가하는데 목적이 있다.' 는 것을 우선 목적에 두고 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15일인 오늘은 개인 경기가 있고 복식 경기를 치루게 되는데 모두 오후부터 경기를 한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참석한다고 명단에 올렸고 드디어 경기가 있을 때마다 시합에 나가려고 하는데 다음 주 토요일에도 경기가 있다보니 이번 6월에는 다른 계획을 세워 놓지 않은 것도 바로 탁구 경기에 지장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지요. 바로 치질 수술도 그 이유였습니다. 


  108. 탁구 동호회에 참가하기 시작한지는 2015년이므로 9년 차가 되는 셈이다. 

  '아, 벌써 그렇게 되다니... 세월의 무상함이여!'

  그렇지만 탁구 경기를 하려고 마음 먹은 건 올 해부터였다. 

  

  이곳 옥천에서 탁구 동호회에 다시 다니게 된 건 불과 2년 전으로 7년은 전혀 다른 생각과 이념을 갖고 있었다. 그건 이곳 지역 탁구 동호회에 대한 부정과 불만으로 점철되었다는 사실에 그동안 3권의 책으로 내용을 집필해 놓았지만 아직 출간은 하지 못한 상태를 보면 짐작할 수 있다.


  그 애환의 내막에는 탁구 동호인을 이끌던 탁구 협회장(Lee.Dong.Yeoung)와의 관계와 유관했다. 그런데 올 해부터 다른 사람이 협회장으로 바뀐다. 모든 분위기가 일신되고 쇄신되었다. 공교롭게도 탁구 치는 시간이 더 많아 지게 되었는데 그건 이석증과도 과계가 있었다. 운동을 해서 건강을 지키겠다는 생각이 더 많아진 것이다. 이석증의 원인은 건강하지 않은 몸 상태에 있다고 여기게 되었고 그에 반하여 건강을 더 크게 우선하기에 이른 건 자연스러운 발로인 셈이다. 그래서 각종 경기마다 참석하기 시작하였다. 탁구의 실력이 부족했고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탁구장을 일주일에 3번에서 4번으로 늘린 것도 그맥락이다. 조금씩 탁구에 실력이 붙기 시작했다. 그리곤 이제 그것을 검증하기 위해 시합에 참석하지만 그건 한 낫 기우일 뿐이다. 경기는 늘 실력 차이가 났고 그만큼 다가갈 수 없는 벽이라고 느꼈다.


  109. 그렇다면 여기서 탁구 동호회에 대한 견해를 피력할 필요가 있었다. 

  '어디까지가 운동이고 어디까지가 빠져드는 도박같은 관심일까?' 하는 사실이다. 모든 운동이 마찬가지겠지만 탁구도 일종의 중독 증을 갖고 있었다. 그것을,

  '어떻게 구별하고 나에게 맞는 운동으로 받아 들이느냐?' 가 무엇보다 중요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할 수도 있었다. 

  '괜한 짓 거리에 너무 인생의 시간을 허비하는 구나! 무엇을 갈구하기 위해서...'

  이 한계성에 대하여 그 도안 많은 고민을 했었다. 탁구를 치게 된 동기는 건강이 좋지 않아서였고 그것을 회복하는데는 어렵지 않게 일조했지만 이제부터는 또 다른 집착이 가로 막았다. 


  '탁구를 어디까지 보느냐?' 하는 관계 극복이다.  

이곳의 탁구장은 여성분이 운영하는 곳인데 현재 운영이 잘 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다움에서 지도 검색으로 본 현재의 탁구장이고 과거에 탁구장 설립 기념으로 회원들이 탁구 경기를 한 적이 있었으므로 그때를 떠 올려 보았을 뿐이다. 그만큼 탁구장을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힘들고 여건이 어렵다.




- 위 사진은 이 내용과 무관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9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7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8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1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53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6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4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85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80 0
5958 삶의 뒤안 길에서... new 文學 2024.06.18 1 0
5957 처음으로 노래를 작사.작곡한다. *** 文學 2024.06.17 1 0
5956 도민 탁구 경기가 있는 날 (3) *** 文學 2024.06.17 1 0
5955 도민 탁구 경기가 있는 날 (2) 文學 2024.06.16 2 0
» 탁구 경기가 있는 날 *** 文學 2024.06.15 5 0
5953 노래의 작사.작곡과 책을 출간하는 것의 비교 secret 文學 2024.06.14 0 0
5952 노력과 결과 (2) 文學 2024.06.14 5 0
5951 책을 출간하는 것보다 작사 작곡을 하는 게 빠르다. secret 文學 2024.06.13 0 0
5950 노력과 결과 *** 文學 2024.06.13 4 0
5949 배수공사를 끝 낸 뒤 도로 공사를 한다. 文學 2024.06.12 5 0
5948 근교 거래처로의 출장 文學 2024.06.11 11 0
5947 중흥의 역사 [1] secret 文學 2024.06.11 1 0
5946 노래 음악 작사 프로그램 (3) secret 文學 2024.06.10 0 0
5945 음악 프로그램 *** 文學 2024.06.10 3 0
5944 노래 음표 제작 프로그램 文學 2024.06.09 2 0
5943 이석증으로 인한 육체적인 반응과 그것을 분석하는 냉철한 판단력 secret 文學 2024.06.09 0 0
5942 오늘은 며칠 전에 한 배수관 공사를 재작업 했다.*** 文學 2024.06.07 7 0
5941 군서 산밭에서... (100) *** 文學 2024.06.06 3 0
5940 노래 작곡을 계획한다. 文學 2024.06.05 3 0
5939 피아노 건반을 치는 연습 文學 2024.06.04 4 0
5938 에이블톤 라이브(Ableton Live) 12 (3) *** 文學 2024.06.03 10 0
5937 에이블톤 라이브(Ableton Live) 12 (2) *** 文學 2024.06.02 3 0
5936 에이블톤 라이브(Ableton Live) 12 文學 2024.06.01 10 0
5935 의기 소침했었다. secret 文學 2024.05.31 0 0
5934 이석증 46일 째 오늘 文學 2024.05.31 9 0
5933 이석증 45일 째(2) secret 文學 2024.05.31 0 0
5932 이석증 45일 째*** 文學 2024.05.30 11 0
5931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 secret 文學 2024.05.29 0 0
5930 손녀 아이 돌보기 *** 文學 2024.05.29 9 0
5929 늙어서도 변화와 배움에 익숙해 진다는 것(2) 文學 2024.05.29 8 0
5928 늙어서 손자 소녀에 대한 감회 *** 文學 2024.05.28 7 0
5927 늙어서도 변화와 배움에 익숙해 진다는 것 文學 2024.05.27 10 0
5926 늙음이 주는 신체적인 반응과 조절력 文學 2024.05.26 10 0
5925 조광조의 거짓말 *** 文學 2024.05.25 12 0
5924 감수광 (2) *** 文學 2024.05.24 9 0
5923 감수광 *** 文學 2024.05.23 10 0
5922 오늘 할 일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24.05.23 0 0
5921 내 몸이 이석증으로 아팠던 기억과 반대 급수적인 거부감 *** 文學 2024.05.23 8 0
5920 어제 서두리 해수욕장을 가다. 文學 2024.05.22 8 0
5919 최선을 다한다는 것 (2) *** 文學 2024.05.21 10 0
5918 최선을 다 한다는 건? *** secret 文學 2024.05.20 0 0
5917 기계 수리와 일요일 출근 작업의 필요성 文學 2024.05.19 6 0
5916 주말과 휴일 근무를 한다는 건 오래된 습관이다. *** 文學 2024.05.18 9 0
5915 올 해 병아리 부화가 쉽지 않네요. *** 文學 2024.05.17 7 0
5914 이석증 32일 째 *** 文學 2024.05.16 9 0
5913 수요일 secret 文學 2024.05.15 0 0
5912 이석증 31일 째 *** 文學 2024.05.15 7 0
5911 내 몸을 혹사한 죄 secret 文學 2024.05.15 5 0
5910 내 사랑 내 곁에 수록된 목록 내용 *** 文學 2024.05.14 11 0
5909 내과 병뭔에 왔다. [1] 文學 2024.05.14 1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