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삶의 뒤안 길에서...

2024.06.18 09:12

文學 조회 수:16

1. 도민 탁구 대회가 있고 난 뒤, 다시 많은 변화를 갖게 됩니다. 어제 저녁  기계 제작 일을 하는 공장 일을 마치고 탁구를 치러 간 뒤 그동안 부진했던 이유를 되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안일했다는 게 우선 최고 먼저 떠 오른 생각입니다. 2. 노래를 처음으로 작사 작곡한 뒤 다시한 번 반복적으로 연습하여 불러 보았습니다. 익숙하게 되면 좀 나아질 듯 하지만 첫 시도에 배가 부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끝없이 다시 고치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3. 사는 동안 늘 그랬듯이 행복과 안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112. 일상적인 반복된 하루지만 그 중에 다른 한 편의 드라마틱한 생활이 끼어 든다. 그러다보니 같은 하루이면서도 매우 달랐는데 일요일 도민 탁구 대회 복식 경기는 너무 부진한 성적으로 인하여 실망이 큰 경우였다. 

  그리곤, 그 뒤 각오를 다진다.

  '앞으로 그렇게 탁구 경기를 치루면서 부진한 성적을 내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

  졸전을 치룬 경우로 4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3경기를 모조지 졌다. 그러다보니 한 사람은 전혀 탁구를 쳐보지도 못하고 끝났던 것이다. 

  '내가 양보 했어야만 했어!'

  그나마 실력이 나아서 가장 먼저 1번으로 단식 경기를 치뤘고 2번으로 B.C.H 가 3번째는 복식조를 이뤘지만 모조리 참해판 뒤, 4번 째 주자도 나오지 못한 체 경기가 끝나 버렸었다.


  113. 다시금 새로운 날이 시작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어제 저녁부터는 탁구장에 가서도 연습을 실전처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참폐를 당한 이유를 대조해 보면서,

  '아, 얼마나 내 실력이 부진한가!' 하면서 절감하지 않을 수 없다.


  114. 우리는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신의 한계에 다다라서 전혀 효과를 볼 수 없는 능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모하게 도전하는 그런 절대불가능한 일도 서슴치 않는다는 건 그만큼 시간 낭비를 초래할텐데도 서슴없이 자행한다. 그것이 용기가로 해도 너무 무리한 것을 그야말로 바위에 계란을 깨겠다는 심정으로 풍전등화처럼 살아가고 있는 듯 싶다. 

  노래를 작곡한 뒤, 계속하여 익숙하여질 때까지 불러본다. 

  아무리 불러봐도 소용없다. 이미 어긋난 듯한 형편이 나아질리 없었다. 그만큼 좋지 않은 작품을 쓴 상태다. 그런데 아무리 고쳐 봐다 거기서 거기인 것이다. 

  '우리네 인생' 이라는 곡을 계속 연습한다. 그리고 다음에 작곡할 곡도 구상한다. 


  사랑이 뭔가요!

  누구를 사랑할까요. 그리고 누구를 사랑하지 않을까요.

  원망을 한 들 그게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지 알면서 

  당신을 사랑하는 이 마음을 아시는지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감정이 끌리는데 손녀에 대한 할아버지가 

  보여주는 무한한 자비와 너그러운 사랑는 마치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합니다.

  외손자가 외가집에서 낳고 자랐던 그 모습이...

  아, 당신들이 내게 보여줬던 사랑하던 감정이 바로 이런 건가요!

  이미 작고하여 사라진 과거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없지만

  내가 갖고 있는 그 애뜻한 사랑이 바로 당신이 보여줬던 그 사랑은 아닐런지요. 

자라고 낳더ㅗㅂ여주김간정이 만 군  


  115. '왜, 사람은 좌절과 후회를 할까? 평상시에 열심히 했으면 결코 실패하지 않았을 텐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렇지 않을 경우가 더 많다는 사실이다. 사소한 것에 더 할애되는 시간들... 가령 농사 일에도 종사해야만 했다. 이 방면에 대하여 그동안 너무 무관심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농사도 엉망이다. 다행히도 감자 농사 만큼은 잘 된 듯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80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71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5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31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73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80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25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1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33 0
686 기계의 최종 작업 (4) *** 文學 2023.07.13 57 0
685 상처 [1] secret 文學 2023.07.13 0 0
684 빗물에 잠긴 우울한 하루 文學 2023.07.14 36 0
683 사명감 文學 2023.07.14 41 0
682 탁구장 secret 文學 2023.07.14 0 0
681 드디어 편집 작업을 시작한다. 文學 2023.07.15 47 0
680 노인 secret 文學 2023.07.15 0 0
679 드디어 편집 작업을 시작한다. (2) 文學 2023.07.16 31 0
678 대책 secret 文學 2023.07.16 0 0
677 내일 기계를 납품하기 위해서 일요일에도 출근을 불사한다. 文學 2023.07.17 74 0
676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 文學 2023.07.18 38 0
675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2) *** 文學 2023.07.18 32 0
674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3) *** 文學 2023.07.18 72 0
673 너무나도 불합리하다. [3] secret 文學 2023.07.18 0 0
672 소용이 닿지 않는일 [5] secret 文學 2023.07.18 0 0
671 만들어만 놓는다고 언제 팔린다는 보장이 없었다. [1] secret 文學 2023.07.18 0 0
670 신념이란 게 밥을 먹여 주랴? 文學 2023.07.18 50 0
669 맑게 갠 날씨 *** 文學 2023.07.19 45 0
668 수요일 동이면사무소 2층 탁구장 [2] secret 文學 2023.07.19 0 0
667 중고 기계의 수리 *** 文學 2023.07.20 51 0
666 감자 [1] secret 文學 2023.07.20 0 0
665 감자 캐는 날 文學 2023.07.21 49 0
664 감자 2 secret 文學 2023.07.21 0 0
663 감자를 캐면서 인생의 고달픔을 느낀다. 文學 2023.07.22 28 0
662 휴식 시간 secret 文學 2023.07.22 1 0
661 왜,이렇게 콩이 나오지 않은 것일까? [1] secret 文學 2023.07.22 2 0
660 어제 청성의 아랫밭에서... *** 文學 2023.07.23 46 0
659 청성의 아래 밭에서...(2) 文學 2023.07.23 37 0
658 경운기 기어 빠짐 *** 文學 2023.07.24 121 0
657 어제 청성의 윗 밭에서... *** 文學 2023.07.24 52 0
656 맥에서 편집 작업 중 *** secret 文學 2023.07.24 1 0
655 경운기 기어 수리 *** [1] 文學 2023.07.25 243 0
654 중고 기계의 수리 *** 文學 2023.07.26 36 0
653 볼스크류우 중고 구입 thk 3232 secret 文學 2023.07.26 0 0
652 N.C 기계의 제작과정 *** 文學 2023.07.27 37 0
651 맥 OS 에서 작업 *** 文學 2023.07.28 41 0
650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합니다.2 secret 文學 2023.07.28 14 0
649 아침부터 대구로 출장을 나가게 되는 것에 대한 이유 文學 2023.07.29 45 0
648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가정집의 전원이 꺼진다는 건데... 文學 2023.07.30 114 0
647 편집 작업이 난항에 빠졌다. 그래서 시간을 낭비한다. 文學 2023.07.31 52 0
646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한다.*** 文學 2023.08.01 56 0
645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한다. (2) *** 文學 2023.08.01 50 0
644 복사기를 다시 한 대 더 구매하고 싶은 이유. *** secret 文學 2023.08.02 0 0
643 능력자는 곧 기술자다. *** 文學 2023.08.02 66 0
642 삼성 SL-X4220RX 복합기의 구입 *** 文學 2023.08.02 53 0
641 새로운 감회 *** 文學 2023.08.03 58 0
640 떡제본기 *** 文學 2023.08.04 36 0
639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 *** 文學 2023.08.04 41 0
638 금요일 오늘 secret 文學 2023.08.04 0 0
637 내분 외분에 휩싸인 책을 출간하기 위한 편집 디자인 文學 2023.08.05 5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