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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미래의 방향이 바뀌게 되면...

2024.06.21 08:35

文學 조회 수:8

다른 곳으로 한 눈을 판다는 건 그다지 바람직한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목적을 하나로 높일 수 있어도 부족한데 다른 곳으로 분산하여 희릿하게 분산하기 때문이지요. 요는 그런, 상태를 방임하지 않을 수 없다느 점입니다. 목적은 늘 하나로 몰입할 수 없다는 데 있었으니까요. 그것이 전혀 무관한 이유는 여러가지 돌발변수가 있었고 그것이 적절하지 않을 때, 사람은 자신의 목적을 잃게 됩니다. 가령 최고의 목적으로 삼았던 모든 게 변하게 되는 건 여러가지 사유가 있었지만 가장 적절한 건 세월이 변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경적인 변화가 발생하고 조건이 성립하지 않게 되면 모든 게 바뀌기 마련이고...


  118. 모든 조건이 달라지는 건 순식간이었다. 적당한 조건만 맞으면 다른 차이점을 갖고 변화가 몰고오는 영향이 커다랗게 구멍 뚫린 자신의 계획으로 뚫고 들어와서 모든 걸 변화시키게 되는 것이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순리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사람의 노화가 진행되면서 그동안 목적했던 계획들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여 바뀌게 될 때, 어쩔 수 없다고 받아 들이기 시작한다. 


  여기서 내가 겪었던 의석증도 그 중의 하나였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나이를 생각하게 하고 좀더 기대치를 낮추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부터는 너무 높게 계획을 갖지 않을 필요가 있었다. 그러다보니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하게 된다. 


  여기서 나와 같은 나이인 S 씨를 보자!

  그는 당뇨 합벽증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하게 되었고 결국 콩팥에 문제가 되어 혈액을 맑게 할 수 없는 부작용으로 혈액 투석을 이틀에 한 번씩 하기 시작했었다. 하지만 다시 항문 근처에 종기가 돋았는데 그것을 짜내고 치료하여야만 했지만 점점 증상이 악화되기 시작하여 수술을 하였는데 증상이 점점 악화되는 듯했다. 이번에는 수술 부위가 더 커져서 항문 근처의 종기 부분이 아닌 다른 살을 이식하는 절차를 밟게 되었다. 그렇지만 건강은 더욱 악화되어 그 증상을 시발점으로 합병증이 터진 상태다. 병원을 밥 먹듯이 나니고 있었으니까. 


  물론 S 씨의 경우와 나를 비교할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점점 나의 건강에도 나이가 들면서 좋지 않았다. 두 달 전에 이석증이 바로 그 이유였다. 지독한 어지럼증으로 인하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받았을 정도로 많은 걸 포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하였으니까. 그리곤 기대치와 다른 한계성을 깨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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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