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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고장난 자동차 (100)

2024.06.25 08:40

文學 조회 수:7

지난 금요일 자동차 사고로 차량이 크게 부서진 상태였습니다. 21일 오후 5시 근처 자동차 공업사를 찾아가서 수리 견적을 받아 받았는데 650만원에서 450만원으로 D.C(할인) 해 주겠다고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대략 2km 거리를 왕복하여 그곳까지 고장난 차고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22(토요일)일은 탁구 경기로 자동차를 그냥 세워 뒀지만 비가 내려서 차를 지붕이 있는 창고로 옮겨 놓았고 일요일에는 교통사고 여파로 목, 눈, 가슴, 왼쪽 허벅지가 크게 핸들에 부딪혀 몸이 아파서 쉬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부품을 구매하였는데 모두 71만원어치의 부품을 구매하여 직접 수리에 들어 갔습니다. 


  124. <고장난 자동차>에 관한 기술(하다)은 내 인생에 많은 의미를 둔다. 그리고 글로서 남기고 있었고 그 내용들이 구구절절히 고통과 아픔으로 전달되어 오늘 게 사실이다.

  그런데,

  '3년 전에 1톤 화물차를 새 차로 바꾸면서 그런 고통을 당하지 않아도 되었다는 건 얼마나 좋은 혜택이었던가!'

  돌연 이런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경우 중고차를 사서 운행하였고 차가 고장나면 수리를 해서 타고 다녔었다. 그러다보니 애환이 많이 담긴 상태로 자동차를 수히하면서 느끼는 심정을 애뜻한 감정으로 글로 썼다고 본다. 



일기(日記)_new - 두 번 째 곡을 작사 작곡하면서... (munhag.com)

  원래 계획은 오늘 자동차를 고치는 작업에 착수하려고 했었다. 그렇지만 계획대로 되지를 않았다. 일요일이고 몸도 불편했다. 특히 목이 아파서 고개를 좌우로 틀 때마다 결리고 아팠다. 자동차 사고 때 앞으로 숙여지면서 핸들에 머리를 박고 왼 쪽 눈이 찢어질 정도로 상처를 입게 된 것이 바로 그 증거였다. 그리고 목이 아픈 건 그 충격으로 꺽이게 되어 목 관절이 무리가 간 듯했다. 그렇게 아픈 상태에서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경찰과 119구급대에 알리고 차량 때문에 남겠다고 했었다. 내 몸보다 차가 우선이엇던 상황.... 그렇지만 몸은 아팠지만 참고 견딜 수 있었다. 하지만 23일 일요일 날에는 몸을 아꼈다. 대신 '외할머니의 사랑' 이라는 노래를 작사.작곡했다. 

  '자동차는 그냥 세워 둔 체 노래를 작곡하고 있다니...'

  내가 생각해도 이상했다. 그렇지만 휴식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건 몸이 견뎌낼 수 있는 한계을 초과한 것과 연관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자동차를 고치기보다 노래를 작사.작곡 끝낸다. 결국에는 그토록 원하던 노래를 끝낼 수 있었음은 너무도 한심한 또 다른 비난을 받을 수도 있었다. 


  '모든 걸 견뎌낼 정도로 내가 무딘 것일까? 정신적인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 어떻게 그런 심각한 상태에서도 태연하게 노래를 작곡할 수 있단 말인가!'


  이처럼 파렴치한 내 상태를 따지게 되는 것보다 일요일의 그 휴식이 주는 의미를 다음날 어떤 결심을 하게된 중요한 사항을 보면 오히려 그렇게 한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6월 21일 있었던 자동차 사고 이후 발생한 사건은 내게 너무도 큰 충격을 주웠다. 그런 지금까지의 편안함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는 다는 듯이 커다란 안심을 송두리체 뿌리 뽑았다. 

  '아, 어떻게 내게 그런 일이 있을까?'

  사실 이것은 너무도 중요했다. 운전 중에 정신을 잃었다는 사실이... 그리하여 내가 천우신조로 살아 날 수 있었던 운명 같은 그날을 영원히 기억할테니까. 그 뒤, 엄청난 여파와 휴유증을 남기고 지금까지 괴롭혔다. 다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자동차 수리를 시작했던 것이다. 이런 일만의 사실들을 놓고 볼 때, 앞으로 운전을 할 수 없다고 판단을 한다. 그렇지만,

  '과연 그럴까?'

  물론 앞으로 운전을 할 때 극도로 조심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다만 조금씩 줄여 나가기를 고대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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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