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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고장난 자동차 (104) ***

2024.06.28 07:14

文學 조회 수:3

6월 27일. 어제까지 4일 동안 자동차를 수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로서 5일 째에 들어 갑니다. 아마도 범퍼만 부착하면 끝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운전대 쪽의 유리찬 문은 완전히 들떠서 어쩔 수 없이 완전히 닫히지를 않다보니 맞지 않는 체 운행해야만 할 듯 합니다. 그런 상태를 이미 각오했었습니다. 직접 자가 수리를 하다보니 완전히 문짝의 틀을 펼 수 없었으니까요. 새 문짝과 맞지 않는 건 어쩔 수 없이 예상할 수 밖에 없었고... 지금으로서는 빨리 수리를 끝내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장마가 오기 전에 감자를 캐고 들깨를 심는 게 무엇보다 급했습니다. 기계도 싣고 납품도 기다리는 중이었고... 그 모든 게 1톤 차량을 요구합니다. 


  131. 어젯밤 10시까지 작업을 했지만 마지막으로 범퍼을 부착하는 데 실패 하고 말았다. 잔업을 하지 않고 목요일에는 탁구를 치러 갔었다. 그러나 어제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어떻게 해서든지 1톤 화물차를 운행해야만 한다는 결심이 무엇보다 컸다. 

  '그동안 야간 잔업을 하지 않았었는데 톡톡히 그 댓가를 치루고 있구나!'

  원래부터 야간 작업을 하지 않으면 작업 진도가 나가지 않았었다. 

  '기계제작 일이란? 수없이 많은 부품을 만들어서 기계에 손수 부착하는 작업이다. 그런데 직접 수동으로 부품을 만들어서 작업하다보니 열악한 개인사업의 형편으로는 늘 시간과의 싸움일 수 밖에 없었다. 야간 작업은 그동안 절대적으로 필수가 된 상황이었지만 최근들어서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건강을 우선으로 삼았던 생활습관의 변화가 무엇보다 우선했었다. 그렇게 한 것이 오히려 건강을 잃은 결과를 초해한 듯 싶었다. 의석증과 자동차 사고 또한 너무 무리한 육체적인 종사를 하다보니 육체적으로 문제가 발생한 결과가 아닐까? 무엇보다 나이가 들어서 여러가지 몸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을테고...'


  그렇게 내 자신의 문제점을 진단한다. 

  '어떻게 해서 그런 일이 있을까?'

  내가 졸도를 한 체 운전을 한 사실이 바로 그 증거였다. 아무런 의식도 없었다. 

  "자동차 사고가 일어날 장소도 아닌 곳에서 우연히 의식을 잃고 말았던 것 같아요. 사고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모르겠다니까요. 깨었을 때는 이미 차가 두 번이나 부딪힌 상태였고 멈춰선 차가 반대편 차선에 방지 휀스에 부딛힌 상태에서 다시 튀어나거 뒤가 비스듬하게 멈춰선 뒤 차 안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상태로 경찰관이 다가왔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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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