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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고장난 자동차 (105) ***

2024.06.29 06:14

文學 조회 수:2

1. 어제 오전으로 자동차를 다 고치고, 오후부터는 군선 산밭으로 감자를 캐러 갔습니다. 그런데 휠바란스가 잘 맞지를 않아서 운전대 쪽으로 핸들이 쏠리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타이어에서도 바로 잡혀 있지 않아서 소리가 나는 느낌이 들고... 2. 운전대 쪽으로 도로 가의 휀스를 받는 순간과 중앙선을 가로 질러 반대 차선으로 넘어갈 때까지도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내 기억은 우측으로 굽는 언덕으로 오르는 45도 경사 3차선 도로(오르막은 2차선 반대 차선은 1차선)를 오르기 위해 우측으로 돌아 선 순간부터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 때부터 고개를 떨쿠고 졸도 한 상태 같았습니다. 다만 잠시 우측으로 돌아선 뒤, 산 쪽의 시멘트 방어 벽이 눈 앞에서 들어 왔고 오른 쪽으로 핸들을 꺽었던 기억이 잠시 납니다. 그리고 다시 의식이 없었습니다. 차량은 우측의 시멘트 벽에 부딪혔지만 경미했습니다. 그리고 왼 쪽으로 방향을 틀어 1차선을 넘어서 다른 차선으로 들어섰고 철재로 된 핸스 방지턱에 크게 부딪혔습니다. 이 때의 충동으로 차는 많은 파손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튕겨져 나간 뒤, 반대 차선을 보고 차가 섰으며 이제부터는 뒤로 밀려서 다시 방지 휀스에 차량의 왼 쪽 뒤 편이 부딪혀 멈춰 버리게 됩니다. 


  132. 1톤 화물차가 필요한 데 일주일 동안 사고난 상태에서 운행을 하지 못하다보니 감자를 심어 놓은 게 가장 문제가 된 상태였다. 장마가 오게 되면 캐지 않은 감자가 땅 속에서 썩게 된다. 그럴 경우 감자를 캐게 되면 썩어서 상품가치가 떨어졌다. 그런데 군서 산밭은 산 속의 밭이여서 추레라가 달린 경운기를 필요로 했고 감자를 캐는 게 문제가 아니고 싣어 나르는 게 더 중요한 상태다. 어제 오후부터는 경운기를 싣고 가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감자를 캐고 그것을 경운기에 광주리체 싣고 내려왔다. 모두 4 박스 였고... 


  133. 오늘부터는 오후에 장마 비가 내린다는 것이여서 새벽에 깨었다. 그리고 일찍부터 서둘러 감자 밭에 가게 된다. 나머지 감자를 캐기 위해서였다. 멧돼지가 밭을 일구워 놓듯이 헤집어 놓아서 수확량이 상당히 줄었지만 그래도 나머지 감자를 아내와 함께 호미로 캐내는 즐거움이 컷다.

  '흥, 어떻게 감자를 심었는데... 감자를 심기 위해 경운기로 밭을 갈다가 이석증까지 생기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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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