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는 가까운 지정 정비업체에서 자동차의 휠발란스와 검사를 받았습니다. 자동차 검사 완료일이 6월 30일이었으므로 함께 지정 검사소에서 받게 된 것이지요. 자동차 수리를 직접하였지만 휠 바란스와 계기판의 경고등을 없애는 건 할 수 없었으므로 이왕지사 두 가지를 함께 의뢰하였지만 오전에 끝내지 못하고 오후 2시 쯤 자동차를 찾아 왔습니다. 모든 걸 마쳤다는 홀가분한 기분에 그나마 안도감을 갖게 됩니다. 6월 21일 처음 사고 순간은 끔찍했었지만 차차 안정을 찾고 복수를 하게 됨으로서 모든 게 끝낼 수 있게 되었다는 아주 간단한 진리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돌이켜 봅니다.


  138. 1톤 Kia 봉고3 화물 자동차를 고쳤다는데 자부심을 갖을 뿐이다. 내가 지금까지 기록했던 게시판에 쓰여진 내용들을 보면 험난했던 자동차 수리 과정이 들어 있다. 지금의 외향 복원 작업은 아무 것도 아닌 내향적인 부분까지도 총망라하여 수리를 하던 과정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감계가 무량하게 느껴진다. 오죽 했으면,

  '자동차가 고장 났을 때 응급조치를 하게 되는 과정이 그처럼 사실적으로 기록되어 있을까?' 싶을 정도다.  


  그러므로 지금의 수리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진행한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이미 정해진 틀에 기초하고 있었음을 미리 밝혀 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9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6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4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2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6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99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1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13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25 0
431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4) *** secret 文學 2023.05.24 3 0
430 일요일에 출근을 하면서... secret 文學 2023.04.24 3 0
42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4) *** secret 文學 2022.06.06 3 0
42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8) 제 35. 스텐트 수술 2 *** secret 文學 2021.12.07 3 0
42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1) 제 28. 뇌경색 전조증 secret 文學 2021.11.25 3 0
42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0) 제 17화. 어머니는 태양이다. secret 文學 2021.10.20 3 0
42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9) 제 16화. 분란 secret 文學 2021.10.17 3 0
42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5) 제 12화. 놀고 먹는 자식들 3 secret 文學 2021.10.08 3 0
42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6) secret 文學 2021.09.22 3 0
42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0) 딱 여기까지다. secret 文學 2021.09.24 3 0
42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5) [1] secret 文學 2021.09.22 3 0
420 나모웹에디터 4.0 SERIAL secret 文學 2021.04.13 3 0
» 고장난 자동차의 수리를 끝낸 뒤... 文學 2024.07.02 2 0
418 고장난 자동차 (105) *** 文學 2024.06.29 2 0
417 노래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 (3) secret 文學 2024.03.31 2 0
416 면, 군, 동, 시립. 도립 탁구장과 개인 탁구장의 비교 *** secret 文學 2024.02.07 2 0
415 왜,이렇게 콩이 나오지 않은 것일까? [1] secret 文學 2023.07.22 2 0
414 정작 기장 중요한 알맹이는 빼놓고 왔다. secret 文學 2023.06.18 2 0
413 방법론? (2) secret 文學 2023.05.27 2 0
412 작업방법 (87) 인생에 대한 견해 20 [3] secret 文學 2023.01.28 2 0
411 작업 방법 (22) 나아갈 길. my way secret 文學 2022.12.11 2 0
410 하늘의 뜻 (9) *** secret 文學 2022.10.21 2 0
40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5장. 54. 다음 사항 secret 文學 2021.12.14 2 0
40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3) 제 30. 뇌경색 전조증 3 secret 文學 2021.11.28 2 0
40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9) 제 26. 그녀의 뇌경색 secret 文學 2021.11.23 2 0
40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7) secret 文學 2021.09.24 2 0
405 부산 출장 (155) -연속적인 기계 제작 secret 文學 2015.05.17 2 0
404 다시 교통 사고를 당했던 그 길을 간다. new 文學 2024.07.04 1 0
403 6월 말에 즈음하여... 文學 2024.06.30 1 0
402 자동차 사고와 휴유증 (5) 혈관 미주 신경성 실신 [2] secret 文學 2024.06.24 1 0
401 중흥의 역사 [1] secret 文學 2024.06.11 1 0
400 이석증 10일 째 [2] secret 文學 2024.04.25 1 0
399 모든 행동과 노동에는 시간이 요구된다. secret 文學 2024.03.11 1 0
398 식사 [2] secret 文學 2023.11.16 1 0
397 대구 출장 (110) [1] secret 文學 2023.11.16 1 0
396 불면증 secret 文學 2023.10.19 1 0
395 <날아가는 오리 3>의 인디자인 편집 작업 (4) secret 文學 2023.09.27 1 0
394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2) secret 文學 2023.09.04 1 0
393 맥에서 편집 작업 중 *** secret 文學 2023.07.24 1 0
392 휴식 시간 secret 文學 2023.07.22 1 0
391 옥수수를 씨앗으로 심는데 부족할 것 같았다. secret 文學 2023.05.14 1 0
390 콩 수확을 하면서... (9) 콩 탈곡기와 선별기의 차이점 secret 文學 2022.11.15 1 0
389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22) *** secret 文學 2022.10.28 1 0
38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0) secret 文學 2022.06.12 1 0
38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2절. 52.부친의 장례식 secret 文學 2021.12.12 1 0
386 오랫만에 기계 주문이 들어 온다. secret 文學 2010.12.10 1 0
385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내가 살아 있는게 천운이다. *** secret 文學 2024.07.02 0 0
384 고장난 자동차 (103) *** secret 文學 2024.06.27 0 0
383 고장난 자동차 (102)*** secret 文學 2024.06.26 0 0
382 자동차 사고 (2) *** secret 文學 2024.06.23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