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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아, 내게 그런 일이 일어나다니...' 6월 21일. 무의식 상태에서의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난 건 절대로 불가항력의 경우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측으로 급격하게 꺽이는 언덕길에서 돌아서자마자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운전을 하였다는 사실이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도저히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고 천우신조로 죽지 않았다는 사실에 너무도 신에게 감사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또 그런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었고, 내 몸이 그처럼 무의식의 상태로 기절을 하였을 때 다시 한 번 죽음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계속 따라 다니는 또 다른 적(?)이 었습니다. 


  139. 오늘은 청성의 윗 밭으로 가서 들깨를 심으려고 한다. 그곳에 가다가 교통사고를 냈지만 지금 천우신조로 살아난 뒤에 11일이 지난 상태에서 다시 찾아 가게 되는 것이다. 


  '아, 내게 그런 일이 일어나다니...' 

  6월 21일(금요일). 무의식 상태에서의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난 건 절대로 불가항력의 경우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측으로 급격하게 꺽이는 언덕길에서 돌아서자마자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운전을 하였다는 사실이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도저히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고 천우신조로 죽지 않았다는 사실에 너무도 신에게 감사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또 그런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었고, 내 몸이 그처럼 무의식의 상태로 기절을 하였을 때 다시 한 번 죽음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계속 따라 다니는 또 다른 적(?)이 었습니다. 


  140. 내가 살아 있다니 기적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141. 2024년 6월 21일 자동차 교통사고를 내게 됩니다. 우측으로 도는 언덕길로 오르다가 코너를 돌아선 순간 갑자기 의식을 잃은 것 같습니다. 운전을 할 수 없는 무의식 상태로 운행하게 되어 우측으로 돌아선 순간 핸들을 다시 좌측으로 돌리면서 이번에는 중앙선을 넘어 반대변 차선의 철재 가드레인을 들이 받았던 것이지요. 운전은 여전히 무의식 상태. 오른 쪽의 산 쪽으로 시멘트 벽으로 된 벽을 들이 받는 순간 왼 쪽으로 차의 핸들을 꺽었던 게 잠깐 기억 납니다. 쾅! 쾅! 오른 쪽을 살짝 부딪힌 뒤, 차가 이번에는 왼 쪽으로 중앙선을 넘어서 반대편 차선의 철재 가드레인을 받았습니다. 그 넘어는 천길 낭떨어지였습니다. 그리고 튀어 나간 뒤, 역주행 상태에서 이번에는 차가 멈추고 후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차가 비틀어진 상태였고 좌측 후미등 부분이 가드레인을 박고 차가 멈춰 섰습니다. 자동차 사고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141. I will have a car accident on June 21, 2024. I was going up a hill that turned to the right, and the moment I turned the corner, I suddenly seemed to lose consciousness. As he was driving in an unconscious state, unable to drive, the moment he turned to the right, he turned the steering wheel to the left again, this time crossing the center line and hitting the steel guardrail in the opposite lane. Driving is still unconscious. I briefly remember turning the steering wheel of the car to the left the moment I hit the cement wall toward the mountain on my right. bang! bang! After hitting the right side slightly, the car crossed the center line to the left and hit the steel guardrail of the opposite lane. Beyond that, it was a thousand-way cliff. And after jumping out, the car stopped and started to reverse while driving in reverse. Fortunately, the car was twisted, and the left taillight part hit the guardrail and the car stopped. Here's the full story of the car accident.


142.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그 이후였습니다. 자차 보험을 들지 않아서 직접 자동차를 수리하여야만 했으니까요. 엿가락처럼 휜 자동차를 당기고 펴서 직접 수리를 5일간에 거쳐서 하게 됩니다. 운전대 문짝이 반으로 접히고 안으로 밀려 들어와서 앞 바퀴에 하단부의 앞 발을 얹어 놓고 차에 타게 되는 발을 올려 놓는 밑부분이 바퀴에 닿았습니다. 그런 차를 엿가락처럼 다시 펴야만 했답니다. 142. But the bigger problem came after that. Because I didn't have my own car insurance, I had to repair my car myself. The car, which was bent like a taffy stick, was pulled and straightened and the repairs were carried out in 5 days. The steering wheel door was folded in half and pushed in so that I placed my front foot on the front wheel and the bottom part where I put my foot on when I got into the car touched the wheel. I had to rebuild the car like it was taffy.



오라버니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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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