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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잇 몸 질환 (2)

2024.07.07 20:43

文學 조회 수:3

  157. 며칠 째 고생하였던 잇 몸 질환이 오늘 오후 3시 쯤 아내가 준 타이레롤을 두 알 먹고 나아졌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병원에 가지 않고 참고 버텼던 것을 후회하면서 빰이 퉁퉁 붓고 아팠다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정도다.


  병원에 가지 않고 며칠을 버티다가 어제 토요일까지도 병원에 가는 걸 깜빡 잊고 말았었다. 입 안에 오른 쪽 위의 잇몸이 아프기 시작한 건 며칠 전이었다. 


  어젯밤에 잇몸이 아파서 잠까지 설친다. 그리고 머리가 지끈 거리고 통증이 잇몸에서 입을 벌리지 못할 정도로 커졌다. 왼 쪽 빰과 오를 쪽 빰의 차이가 확연하다. 


  그러던 통증이 타이레롤 두 알을 먹고 난 뒤, 씻은 듯이 사라졌다. 몸 상태로 매우 좋아져서 두통으로 시달리면서 고열로 몸에 홀란을 야기할 정도로 심각했었다. 결과적으로,

  '아, 칫과에 가지 않고 버텼다가 주말과 휴일이 겹쳐지면서 통증이 너무도 크게 번졌는가?' 싶었다.


  이렇게 된 것이 자신이 너무도 건강을 돌보지 않았었다고 할 정도로 다른 데 크게 영향을 끼친 것같아서 너무도 후회스러웠다.

  "아프면 진작 병원에 갔어야지! 일이 이 지경에 이를 때까지 뭐했어요?"

  아내의 지천을 받을만도 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잇몸질환이 발생하였고 그것이 급속하게 커졌을까?'

  내 몸이 너무도 힘겹게 느껴질 정도로 몸이 아프다는 건 그만큼 삶의 의욕을 감퇴시킨다. 잇몸질환으로 오른 쪽 빰애 완전히 빵이 부픈 것처럼 불어나면서 그 통증으로 아프게 되자 온 몸이 괴로웠다. 사람이 잇 몸 질환으로 아파서 죽을 정도로 고통스럽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해야만 할까?


적어도 내일 김포로 기계를 납품하러 가지 않고 칫과부터 가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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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