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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컴퓨터
서버 컴퓨터의 발열 문제 해소를 위해서...
2024.09.22 17:24
275. 첫 번째는 C.D룸을 탈착한다. 두 번째는 'PCMCIA USB 2.0 어뎁터' 장착 카드 입력 입구 봉인을 해제한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도 컴퓨터 내부로 공기 유입을 늘릴 수 있다고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
실험 사레 2 : 물론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건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복구를 하려는 과정에서 그만큼 내공이 쌓인 결과라는 점을 밝혀둔다. 그렇게 한 뒤, 1호기 서버 컴퓨터를 내렸다. 내부에 장착된 3호기 SSD 디스크를 꺼낸 뒤 다시 3호기에 꽂고 시동을 켰다. 그렇게 하여 과열로 컴퓨터가 멈춰 버리는 현상을 늦춰 보는 게 오늘의 과재였다. | |
확인 1 :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3호기는 가동을 시작한지 불과 2시간 만에 불통이 되어 멈춰 버렸었는데 지금은 아직은 그렇지 않았다. 물론 내일까지 기다려 본뒤, 결과를 분석해 보면 알게 되겠지만 컴퓨터 내부에 통풍이 잘 된다는 건 증명된 셈이다. | |
확인 2 : 이렇게 두 가지를 개봉하여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건 우선 서버 컴퓨터에서는 C.D 룸이 필요 없다. 또한 'PCMCIA USB 2.0 어뎁터' 를 장착할 필요도 없다. 이렇게 되자 막혀 있던 그 곳을 뚫어서 공기 흐름을 극대화 하자는 게 목적이었다. 이것은 발열로 인하여 서버 컴퓨터가 갑자기 기능이 녹다우 되는 상태를 확인해 보기 위한 실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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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점 2 : 그런데 2개월 가깝게 왜 이런 사실을 몰랐을까? 완전히 미스터리한 일이라고 할 수 있었다. 여기에서 혼선을 빚게 하는 괄목할 만한 결과가 나왔다. 두 대의 서버 노트북을 가지고 한 대는 2018년도 백업본을 실었는데 이것이 1호기였다. 그리고 다른 한 대는 2024년 현재의 백업을 가동하였는데 이것은 3호기다. 그런데 1호기는 전혀 이상이 없이 서버로 가동되었고 3호기는 바로 사망한다. 그러다보니 서버 문제가 아닌 SSD 에 실려 있는 홈페이지 년식이 예전에 백업해 둔 것은 정상이고 최근에 백업한 것은 낙이걸려서 막혀 있을거라는 의심을 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인생일대의 최대 실수라고 할 수 있었다. 사실은 1호기 컴퓨터가 멀쩡해서 정상작동하였고 3호기는 발열 상태가 매우 심해서 바로 "스톱!" 된다는 걸 다른 데 원인이 있다고 판별을 한다. 이것은 중대한 착오였다. 그래서 대처 방안을 백업본이 잘못되어 바이러스가심어져 있을 거라고 의심하여 그 쪽으로 해결책을 찾게 된다. | |
의문점 3 : 판단 미스는 대처 방안에 대하여 혼선을 빚게 된다. 이때 내가 제로보드에서 각각의 게시글을 백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았는데 게시글을 각 게시판마다 하나씩 백업하여 새로 서버로 구성한 3호기에 넣어 주는 각계 복구 방식이었다. 이렇게 하는 것만이 최선책이라고 판단한 것이데 실행할 수 없었다. 내 홈페이지에서는 그렇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적용되지 않았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포기한다. |
276. 이렇게 두 번 째 실험을 진해하면서 결과적으로 확실하게 고장을 원인을 서버 컴퓨터의 발열 문제로 보게 된 것은 그만큼 확신을 갖고 접근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보다 유연하게 대처하겠다는 나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다.
앞으로 방법은 이 뚫린 통풍구에 어떻게 차가운 공기를 컴퓨터 내부로 보내 주느냐? 에 신경을 쓰면 되었다.
277. 이렇게 시험을 하여 확실하게 원인을 찾아 낼 수 있었으니 그 대처 방안도 간단한 셈이다.
'무더운 여름철 8월과 9월 기간에는 서버 컴퓨터 내부로 차가운 에어컨 공기를 공급해 주느냐?' 하는 점과,
'컴퓨터가 고장났을 때,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모든 걸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처방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