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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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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2)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내 홈페이지는 내가 글을 쓰는 자원의 보고이다.***
2024.09.30 00:12
300. 내 홈페이지의 중요성에 대하여 막연하게,
'내 홈페이지가 내게 느끼는 편의성과 자료를 저장한 뒤 제공하는 정보 수단으로 최고의 가치를 지녔고 그 저력은 상상을 초월하는구나!' 는 사실을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지난 2 개월 동안 연결이 불통되면서 고뇌에 찬 사실은 너무도 큰 상처를 남겼었다. 그런데 그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하여 모든 게 달라졌다. 무엇보다 인식이 변화한 것이다.
그동안 심적으로 부담스러웠고 육체적으로 피곤해서 병이 날 정도로 잠을 자지 못하고 운동부족에 시달렸으며 계속하여 컴퓨터 앞에서 며칠을 꼬박 세었는데 이 때의 육체는 그야말로 지쳐 쓰러질 것만 같았으며 머리는 불덩이처럼 뜨겁고 어지럼증에 시달렸던 만큼 최악의 몸 상태에 빠져서 뇌졸증의 위험에 빠졌었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뇌졸증의 증상들은 마치 나를 향해 경고를 하듯이 덤벼 들었으며 만성적인 피로에 휩싸였는데 그건 다리에 부종이 일어나서 혈액순환이 문제가 생긴 것과 연관되어졌다.
그렇지만 며칠 전부터 이렇게 홈페이지를 복구한 상황으로 돌아서게 되면서 가장 큰 기쁨은 시간을 서버 컴퓨터를 고치는 데 할애하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이었다.
'이것은 벙어리 냉가슴을 앓 듯 나 밖에 고치지 못 할 기술적인 부분인데... 어떻게 해서든지 결과가 나타나야만 고치던지 말던지 할게 아냐?'
이렇게 막다른 골목에 이른 사람처럼 결국 최후에 이른 암담한 현실에 그야말고 굴복할 위기에 빠졌었다.
"하늘님 저를 살려 주시려거던 튼튼한 동아 줄을 내려주시고 죽이시려면 썩은 돌아 줄을 내려 주시옵소서!"
이렇게 빌자,
"짠!" 하고 하늘에서 튼튼한 밧줄이 스스로 내려왔고 그 줄을 잡고 하늘로 오른 뒤에 위기를 벗어나게 되었다.
'어떻게 그런 기특한 발상을 하게 되엇을까?'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된 건 아주 작은 발상에서 비롯되었다. 그건 2018년도 홈페이지를 백업한 삼성 센스 R55 노트북 컴퓨터를 실행 시키면서 이것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거였다. 그리고 2024년도 같은 기종의 노트북 컴퓨터에서는 홈페이지가 멈춰 버리고 연결되지 않는 지금까지의 문제점을 그대로 갖는다는 사실로 인하여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잘못으로 리눅스 설치 프로그램 내부에서 D.B(데이터베이스, MysQl) 가 충돌을 일으키고 있어서 컴퓨터가 느려지던가 멈춰 버린다고 짐작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