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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컴퓨터
서버 컴퓨터의 복구 작업 or 추석명절 2024.9.9.***
2024.09.30 08:31
어제도 하루 종일 서버 컴퓨터와 무의미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명절 연유에 '날아가는 오리 3' 편을 편집하자!" 그렇게 다짐했지만 갑자기 돌발적인 사항에 그만 모든 계획이 틀어진 것이지요. 그렇게 하루를 소비했지만 그것은 결코 소용이 닿지 않았습니다. 서버 컴퓨터는 여전이 나아지지 않고 그대로 였으니까요. 한 마디로 죽을 맛이었습니다. 벌써 두 달 째 이렇게 소용없는 일을 가지고 사투를 벌이고 있었으니까요. 정말 힘든 건 아직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어렴풋이 짐작하는 게 있었습니다. '공유기가 무더운 사상 초유의 높은 기온으로 발열을 감당하지 못해서 인식불가를 일으킨 것이구나!' 이렇게 짐작을 합니다.
258. 미치겠다.
또 다시 이틀 만에 똑같은 상태가 된다.
서버가 느려져서 뜨지 않던가 멈춰 버리는 현상이 두두러졌다.
벌써 몇 번 째인가!
괜찮다 싶으면 며칠 후 다시 도진다.
도무지 짐작할 수가 없다.
어디가 문제인지...
내가 글을 쓰고 그것을 저장하는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 24년 전에 홈페이지를 도입하게 된다.
그리곤 지금까지 잘 써 왔었다.
계속하여 백업을 한 뒤, 다른 곳에 복사를 해 놓으면 분실할 걱정도 없었다.
서버 컴퓨터라는 것만 다를 뿐 내 컴퓨터와 마찬가지였다.
관리를 잘 한다는 건 컴퓨터를 꺼지지 않게 켜 놓으면 그뿐이었다.
그만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하면서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많은 글을 쓸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애착이 생겼다.
너 아니면 다른 곳에 쓰고 싶지 않다는...
하지만 어딘가 잘못되었다.
글이 올라가지를 않는다. 화면이 정지해 있어서...
제장, 복구를 해 놓았는데 얼마 가지 못한다.
또 다시 같은 증상이다.
렌 선만 꽂으면 컴퓨터가 느려진다. 도무지 원인을 알 수가 없다.
공유기가 문제일까?
최악의 경우까지 왔다. 명절 다음 날인 오늘도 꼬박 서버 컴퓨터와 씨름을 했다.
계속하여 APM(아파치, PHP, MysQl) 을 넣었다가 삭재를 반복해 본다.
그런데 다른 노트북 컴퓨터에 6년 전 백업 해 둔 자료를 풀어서 예비용으로 연결했을 때는 이상이 없다.
하필이면 6년 전이냐?
그 때까지 내용을 전부 분실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든다.
가장 의심스러운 부분은 공유기였다. 공유기가 중간에서 내보내는 부분에 문제가 생긴 부속품이 있는 듯 싶었다.
그런데 B 라는 서버(노트북 컴퓨터)는 2018년도 백업 해 둔 내용으로 서버를 운영하면 괜찮았다.
그렇다면 2018년과 2024년 사이에 무언가를 업그레이드릴 하게 되어 계속 같은 곳을 맴돌면서 명령을 듣지 않고 멈춰 있는 듯 싶었다. 그렇게 얽힌 업그레이드를 찾아 내면 그만이지만 그것도 쉽지 않았다. 2024년 1월 12일 백업 본까지도 똑같이 겉돌았다.
8월 9월 너무도 무더웠었다. 그러다보니 33도 이상의 날씨로 인하여 사람도 견디기 힘든 기온으로 인하여 에어컨을 찾았다. 그런 날씨에 서버가 있는 방 안은 더욱 더 더웠다. 옥상에서 한낮에 뜨거워진 열기가 내려와서 숨이 막힐 지경이었으니 컴퓨터도 공유기도 모두 자체 발열이 심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더 외부의 기온이 이제는 더 이상 정상적이지 않게 기기를 멈췄다.
이것이 마지막에 내린 최후 결론이다. 그 중에 공유기가 인식을 하지 못하는 듯 싶었다. 정상적인 상태보다 훨씬 더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같았다. 그것이 4개의 포트에 꽂혀 있는 렌선에서 느려지는 경향이 발생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외부에 꽂혀 있는 서버가 인식을 못하고 계속 한 자리에 머물게 만들었을테고...
2024년 9월 19일 오전 9:10.
지금은 잘 돌아 간다. 홈페이지가 원활하다. 그런데 언제 다시 도질지 알 수가 없다. 마치 힘겨워서 더 이상 갈 수 없다고 버티는 낙오병과도 같이 한 곳에서 버티는 꼴이다. 그렇지만 그것이 어떤 때는 괜찮았다. 그리고 더 위를 탔다. 무더운 기온이 33도를 올라가면 속도가 느려졌으니까.
겉으로 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 싶다. 지금처럼 잘 되면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그런데 갑자기 서버 컴퓨터사 인식 불가 상태가 된다. 그것도 렌선만 꽂으면 자체 내용이 모두 동작을 멈춘 것처럼 실행이 되지 않는다. 극약처방으로 렌 선을 빼면 다시 거짓말처럼 정상으로 돌아 온다. 하지만 인터넷의 서버 역활을 하지 못한다. 렌 선을 뺐으니까. 여기서 또 한 가지 주의해서 살펴보면 용량이 적은 구 버전에서는 홈페이지가 원활하다는 사실이다. 가령 6년 전의 백업해 둔 내용으로 서버에 올려 놓으면 다시 복구가 되어 정상적이라는 점이었다.
이것은 사람을 미치게 만들 정도로 갖고 노는 것처럼 느껴진다. 왜냐하면 기계.컴퓨터는 모두 사람처럼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똑같은 상태야지 고칠 수 있었다. 에러가 나서 계속 사람처럼 거짓말을 하듯이 됐다 안 됐다하면 정말 원인을 찾을 수 없다. 의심할 곳이 더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부에서 출동이 날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두고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 보지만 소용없었다.
어제도 명절 휴일 마지막 날에 그만 서버 컴퓨터로 인해서 하루를 허비하였다. 명절 연휴에 '날아가는 오리 3' 편을 편집하려고 했었지만 다른 데 시간을 낭비했으니... 한마디로 죽을 맛이다.
마지막으로 기댈 곳은 공유기를 교체하는 것 뿐이다. 인터넷으로 명절 전에 지오 공유기 두 대를 구매했는데 연휴 때문에 며칠 더 있어야만 한다.
다시 두 권의 책을 구상 중이다. 한 권은 이석증에 관한 것이도 다른 한 권은 서버 컴퓨터에 대한 것으로...
259. "그럼, 산소에서 아홉 시 반까지 만나요!"
"알았으니 늦지나 않게 와라!"
먼저 번에 세 째 동생 가족들은 약속 시간보다 30분이나 늦게 도착했었다. 그래서 늦지 않게 오라고 한 것이다.
257. 드디어 추석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