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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천상재회 (Heavenly reunion) (2)
2024.10.18 11:45
'천상재회'라는 노래를 불러 유튜브에 올렸지만 링크를 하지 않아서 찾기가 힘듭니다. 또한 내 홈페이지가 외부와 연결이 되지 않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공유기로 렌선과 무선은 연결되는데 와이파이로는 뜨지 않네요. 계속하여 고장을 일으키고 있었지만 원인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이번에는 SSD, 하드디스크 내부에서 리눅스 설치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고 충돌하고 있는 듯하기도 합니다. 그 또한 고장의 원인이라고 확신하지도 못한 상태고... 그렇지만 어제 저녁에는 모든 걸 잊고 탁구를 치러 갔었지요. 몸에 독소를 배출하는 데는 그만한 것도 없었습니다. 밤을 새워 컴퓨터와 사랑을 나눴지만 결과가 제자리 걸음을 걷고 심체가 불안한 상태였지만 다시 탁구를 치게 됨으로서 나아졌다고 은연중에 느낍니다.
3. 어째서 일까? 가급적이면 그녀에 대한 거리를 두게 되었으니...
원하지 않건 아니면 그 반대이건 무릇 사람과 사람의 감정을 통제한다는 건 쉬은 게 아니다. 그것도 자신이 어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너무 가깝다고 판단할 때 스스로 그 감정을 추수르는 경우에는 더룩 그렇다.
"왜, 절 피하십니까?"
그녀의 눈이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건 동양적인 게 아니었다. 서양인들과 동양인들의 차이는 바로 이런 여자들의 마음에서 사뭇 달라진다. 어떤 때는 그는 동양인이라는 게 싫었다.
"당신을 피하는 건 아니요! 다만 가까워지는 걸 두려워 하는 거요."
'그게 정답일까?'
그렇게 생각한다. 모든 건 생각 안에 있었으니까. 그 감정을 도려낸다는 의미를 갖는 건 어쩌면 불가능했다. 다만 피한다는 건 그만큼 가까워 지지 않기 위한 방책인 셈이다.
사람이 사람을 미워할 때마다 자신의 신체를 꼬집을 필요도 있엇다. 순전히 그런 의미에서 어쩌면 되려 외면의 감정이 더 커다란 슬픔을 야기할 수 있었으니까.
천상재회 Heavenly reunion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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