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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오늘 우연히 발견한다. (2)

2024.10.18 18:47

文學 조회 수:4

192.168.0.1 을 192.168.0.57로 바뀌게 되면 자신의 홈페이지만 계속 돌려 보게 된다는 사실을....

그동안 그렇게 볼 수 있게 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었다. 


  서버 컴퓨터가 느려져서 빨라지는 상태가 되어야만 글을 쓸 수 있었다. 그렇지만 한참을 기다렸다가 겨우 뜨는 상태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기진맥진해진다. 기다리는 것이 마냥 걸리다보니 어떻게 할 수가 없었으니까. 

  '이렇게 되면 다른 건 몰라도 남에게 피해를 끼친다는 사실을 왜 모를까?'

  사실 모르고 그런 건지 아니면 양심을 버리고 그러는 건지는 모르지만 인터넷 세상에서도 비양식적인 사람들이 있다. 다른 곳에 있는 그림과 사진을 무조건 퍼가고 그것을 자신이 불로그나 카페에 링크를 걸어 두워 불러오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경우 내 홈페이지는 자연히 느려질 수 밖에 없었다.

  그동안 그런 상태에서 계속 혼란만 가중된 체 원인을 찾지 못했던 관계로 인하여 엄청난 부담을 갖게 되었던 3개월에 거친 복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어제 이 사실을 겨우 깨닫게 되었는데 그건 네트워크를 잘못 선정하게 된 것 때문에 찾아 낸 결과였다. 마치 돌연변이가 탄생하기라도 한 것처럼...


  우연히 발견한 이 사실로 인하여 외부와 연결하지 않고 네트워크 자체내에서만 서버가 가동되므로서 자연 속도가 빨라졌었다. 그런데 그것이 외부로 연결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었다. 하지만 휴대폰과 네트워크로 공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홈페이지에 연결되지 않는 것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외부로 나간ㄴ 주소지를 서버 주소로 잘못 기재해 놓았으므로 안에서만 빙빙 돌았다는 사실을 결국 찾아 내고 말았는데...


  여기서 번개처럼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내부에서 빙빙 돌 때는 빠른데 왜, 외부로 나가는 인터넷만 연결하면 느려질까? 그건 수많은 링크가 내 홈페이지에 연결되었다는 뜻인데... 그림, 사진 파일을 다른 곳에서 링크로 걸어 놨구나!'

  '그렇다면 그걸 전부 삭제하고 게시판도 비밀글로 전환하는 수 밖에 없겠어! 어쩔 수 없는 일이지 뭐...'


  이렇게 결정을 내리고 난 뒤, 실천에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