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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지옥과 천당사이 ***

2024.10.27 01:40

文學 조회 수:62

  719. 지옥과 천당사이   

  현재 시간 새벽 1시 41분. ' https://www.munhag.net ' 홈페이지를 새로 구성하다가 하마터면 모두 지워 버리고 다시 구성하려고 결심했었다. 며칠 째, 고생한 보람도 없이...

  

  그런데 지워 버리고 새로 구성한다고 해도 뾰족한 방법이 없었다. 결국에는 제로보드로 구성할테니까. 그러다가 생각을 고쳐 먹게 되었다. 레이아웃이 잘못 되어 있다는 걸 발견해 냈고 다른 것으로 조정했는데 의외로 쉽게 찾아 내게 되었다. 원인은 글자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축소되어 작아 졌다는 점이 문제였다.


  "이상하게도 폰드 글씨가 14에서 12로 작아져셔 올라 오네!"

  "왜 이럴까?"

  "이러면 안 되는 데 번거롭게 게시글을 모두 하나씩 새로 수정하여야 한다면 어떻게 모두 고쳐!"

  

  이렇게 폰드가 작아져서 나타나는 것에 그만 모든 게,

  '다 된 밥에 재 뿌리네!' 의 꼴이였으니...

  그렇지만 이 걸 누구에게 하소연할까?

  '이쯤에서 포기하지!"

  그렇게 악마가 유혹하기도 한다.


  720. 도메인, 중계업소에서 제공하는 용량이 웹, mysql  이 각각 1GB 씩이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이었다. 처음부터 이 걸 알고 주문한 것이다. 

  '과연 가장 저렴한 '웹 호스팅으로 신청했는데 munhag.com 에 있는 자료를 모두 올릴 수 있을까? 그래서그게 가능할까? 일단은 이 년 동안 운영해 보고 다음에 어떻게 될지 결정을 하자!'

  그렇게 별 의미도 없이 4,500원이라는 가장 저념한 서비스로 신청을 하였었다. 그리고 그에 맞춰 올리는 내용도 맞춰 나갔다.  

  일단 그렇게 가장 우려했던 용량 문제는 해결한 셈이다. 웹호스팅을 신청할 때 가장 염려했던 부분이다. 다행히 그렇게 해서 맞춰 나갈 수 있겠다고 조심스럽게 낙관론을 펼쳤다. 그렇지만,

  어짜피 munhag.com 을 글을 쓰는 게시판으로 잡고 있으므로 글을 이곳에서 쓸 텐데 용량이 적으면 어떨까? 대신 비용을 최소한으로 정하게 된 건 그만큼 용량에 맞춰 나갈 수 밖에 없다고 보았다. 이런 사실에 입각하여 결국 실과 득을 따졌었고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게 될지는 나중에 따지기호 했다. 


  Xml로 게시판을 백업한 자료에 그림 파일들이 나타나자 이상하게 생각되어졌다. 글만 저장되는 줄 알았는데 그림파일들도 고스란히 들어 있다가 옮겨졌던 것이다. 


  그 느낌은 게시판을 들여오기로 불러들이는 순간 글씨와 그림.사진들까지 모두 고스란히 다시 살아 났는데 다만 글씨 폰드가 똑같지가 않고 훨씩 작았다. 


  사진과, 그림을 번거롭게 다시 올리지 않아도 된다는 건 매우 기뻤다. 그만큼 재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었으니까. 그러나 폰트가 작아진 건 매우 우려할 만한 게 사실이었다. 게시글마다 일일이 다시 수정을 해 줘야만 한다는 게 그야말로 곤혹스러웠다. 


  그래서,

  '음, 이건 너무 심각한데... 폰드가 너무 작아서 도저히 모양이 나지를 않아! 그렇다고 지금껏 옮겨 놨던 내용을 지우버리고 새로 구성할까?' 하는 기로에 섰다. 


   게시판을 하나씩 옮겨서 새로 구성하던 작업은 너무도 번거로웠다. 그리고 현재까지 3일째 그 작업을 하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다시 지워버리고 새로 구성하면 그만큼 다시 재 작업이 필요했고 그건 도저히 용납하지 못할 정도로 걱정이 컸다. 

  '젠장, 이 걸 어떻게 하지... 이쯤에서 홈페이지를 새로 궁성한다는 걸 포기할까?'

  마침내 이 뜻하지 않는 거부 반응이 불쑥 튀어 나왔다. 


  그러다보니 하마터면 지금까지 올려 놓은 내용을 지울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 절망감에 사로 잡혔고 그렇게 하면 모든 걸 포기할 수도 있다고 거부 반응이 일어 났던 것이다. 이 사실에 다시 모험적인 자의적 도전 정신이 살아났다.

 

  놀라운 점은 그것 뿐이 아니었다.  이렇게 작업하다가 중요한 사실들이 하나씩 새로 탄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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