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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부종과 대처 방법
2024.11.02 23:51
727. 기회가 날 때마다 걷는 것이다.
집과 공장 사이의 500미터 거리를 자전거를 타지 않고 계속 왔다 갔다 걸어 다니게 되었는데 하루에도 필요한 물건을 가져오기도 하면서 적어도 두 세 번 넘게 왕내하였더니 결과가 좋았다. 다리에 힘이 솟고 아픈 왼 쪽 무릎도 한 경 나아졌다. 부종은 개선되지는 않았는데 밤에 잠을 잘 때 높은 베개를 걸쳐 놓고 잤다. 아침에는 부기가 빠졌지만 저녁에는 다시 양말을 벗으면 자국이 움푹 파여 있었다.
하지만 많이 개선된 상태였다.
'부종이 신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켜서 다리에 쥐가 나고 형액 순환에 문제를 일으켰으며 심장을 약하게 압박을 가했던 건 아닐까? 칼슘을 밖으로 배출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혈압약으로 인해서 다리에 부종이 발생하는 것' 이라고 혈압약 부작용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의사들의 유튜부 부종 이유를 듣고는 혈압약을 복용한 이유부터 부쩍 증상이 심했졌다고 주목한다.
그리고 부종으로 인해서 몸 상태가 나빠졌다고 또한 보았었다.
'그동안 부쩍 몸 상태가 나빠졌었는데 그게 모두 부종 때문이었구나!'
이렇게 의심하기도 한다.
집과 공장 사이를 걸어 다니면서 그만큼 몸에 활력을 되찾게 된 것도 너무도 다행스러웠다. 우선 탁구장에 가게 되면 그동안 어지럽고, 다리에 쥐가 나며, 무척 힘들었던 몸 동작들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사실에 우선 비교를 해 볼 수 있다. 지금은 무척 기분이 좋아졌고 다리에 힘이 넘친는 느낌이다. 탁구장에서 탁구공을 주우러 뛰어 나닐 정도로 활기가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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