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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후회와 반성 (2)
2024.11.05 10:23
월요일인 어제 저녁에 동면탁구장으로 갔습니다. 군립탁구장과 동면탁구장으로 구분 짓는 이유는 각각 다른 장소 다른 환경이 펼쳐져서 구분을 갖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동면탁구장에서 복식 경기만 하다보니 탁구 실력이 줄었어요!" 이건 보은군으로 탁구 경기를 하고 오면서 차 안에서 내가 다른 세 사람이 앉아 보은군에서 옥천군까지 오는 동안 하는 소리였다. 우리들은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밝혔는데 모두 이 번 탁구 경기에서 느낀 심정들이다. 그런 것이 앞으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개인적인 탁구 실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728. '동호회 탁구' 1, 2, 3 편에서 탁구 실력이 고수에 이른다고 끝을 맺었던 3편의 마지막 내용이 떠오른다. 그런데 지금 8년 차 겪는 탁구 실력은 그 때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고 본다.
'그건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이 느낌과,
'도데체 왜, 탁구 실력이 늘지를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떠나지 않았다. 왜냐하면 여기에 가장 큰
는지를 전혀 몰랐다. 그만큰 현실과 상상력 사이에는 많은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탁구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기 개발과 피눈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 못했다는 게 무엇보다 이 비현실적인 차이를 놓고 섵부른 판단을 했다고 보았다.
연연히 세월이 지나면 탁구 실력이 높아지리라는 걸 은연 중에 말 하였지만 그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일이었는지를 지금에 와서 비로소 깨닫았으니까.
729. 월요일인 어제는 동면탁으로 탁구를 치러 갔고 계속하여 단식으로 드라이버 연습을 하게 된다. 그렇게 포핸드 드라이브만 상대방에게 연습볼을 보낸 뒤에 경기에 임하였는데 그동안 잊고 지냈던 실력들이 다시 되 달아 났다. 그동안 너무 복식 경기만 하다보니 내가 갖고 있는 실력을 그대로 발휘하지 못했던 게 다시 새로운 깨달음으로 다가 온다.
'아, 그동안 왜? 이 사실을 몰랐을까?'
이것은 사실 깊은 반성과 계획에 맞춰 앞으로 극복해야만 하는 새로운 조명의 대상이기도 하였기에 계속하여 노력의 일환 중 하나라는 점이다.
"경기장에 갔더니 모두들 포핸드드라이버로 시작하여 포핸드드라이버로로 끝나더라고요!"
이렇게 내가 갑자기 포핸드드라이버에 대한 유별난 애용자가 된 데는 그만한 사연이 숨겨져 있었으며 그것을 지속적으로 계속하면서 숨겨진 내 실력을 높일 수 있어야 한 단계 부수가 높아질 수 있으리라고 보았으니...
'아, 왜? 이 사실을 이제야 알았을까?'
어제 비로소 내가 어떻게 해야만 탁구를 잘 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그에 대한 새로운 발전을 하게 되리라는 계기로 삼게 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그것은 그만큼 보은에서 계획된 탁구 경기에서 느꼈던 사실들이 그대로 반영되는 결과였는데 내가 어떻게 정의를 내리고 해석을 하느냐? 에 따라 내 몸에 적용될 수 있는 결과였다. 그러므로 이 결심이 계속적으로 지속되는 게 어떤 의미로보면 탁구 실력을 높이는 계기였다. 이것을 믿는 건 순전히 내 자신의 몫이었지만 그것을 지속적으로 받아 들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결심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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