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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컴퓨터
니콘 쿨피스 P100 디지털 카메라 ***
2024.10.14 13:02
332. 며칠 전, 번개장터에서 '니콘 쿨피스 P100'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한 게 오늘 아침 택배로 배달되었다. 그래서 확인을 해 본 결과 배터리가 안 좋아서 이번에는 배터리 3개와 충전기를 옥션에서 다시 신청한다. 먼저 사용하던 디카를 멀리 놓고 시간을 맞춰 놓고 사진을 찍다가 그만 땅에 떨어 졌던게 화근이었다. 액정 화면이 깨진 것이다. 그래서 이왕 고장난 거 내부 구조가 궁금하여 분해를 하게 되었는데,
"아뿔싸, 이게 뭐야... 완전히 프라스틱 일색이네!"
그렇게 놀라고 만다. 조밀하게 짜 넣은 장난감 부속처럼 카메라 내부가 작동하게 하는 부속 모두 프라스틱이었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고장이 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음, 이번에는 좀 큰 카메라를 구입하자!'
그렇게 해서 선택한 것이 '니콘 쿨피스 P100'이었다. 이렇게 결정을 내린 동기가 고장률 때문이었다는 건 너무도 당연한 노릇이다,
고장이 난 카메라도 니콘 쿨피스 제품이다. 손바닥에 지고 다니기 쉽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편해서 늘 애용하곤 했었는데 마침내 고장이 나서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분해를 해서 내부를 뜯어 본 뒤 그냥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었다.
여기서 그 카메라를 뜯어 보지 않았다면 아직도 작고 가벼운 디지털 카메라를 선호했으리라! 작은 카메라는 우선 휴대가 편리하다. 또한 가벼워서 손고 사진을 찍을 때 무겁지가 않았다. 특히 동영상 모드를 찍을 때 그만큼 유리한 잇점이 많았다. 들고서 촬영을 하다보면 무게가 상당하게 압박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 경우 예외없이 소프트한 디지털 카메라와 휴대폰 카메라가 좋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이번에 고장난 제품을 뜯어 본 뒤, 마음이 싹 바뀌었다.
일기(日記)_new - 기계 납품 후 결제 관계(2) *** (munh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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