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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731. 수없이 일어나는 생각들. 
  어제까지만 해도 도란스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그러는 와중에 생각은 저만치 멀어져 갔고, 그로인해서 정신적인 혼란만을 유발하게 된다. 이렇듯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은 시간적인 여유을 갖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오늘은 시간이 많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일까? 그건 전혀 아니었다.

  그렇다면,
  "지난 주 일요일 유튜브로 '그때 그 사람'의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게 된 건, 시간이 남아 돌아서였을까?"
  동영상을 제작하여 올리려면 하루 종일이 소요된다. 그러다보니 보통 결심 가지고서는 그 낭비되는 시간을 인정하지 못한다. 조금이라도 정신적으로 불편함이 있으면 놀고 아무런 보상도 없는 그 헛된 망상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는 게 상식적인 견해다. 
  열흘 전부터 홈페이지 서버 문제로 인하여 신경이 많이 쓰였고 그로인해서 유튜브에 올릴 동영상 제작에 소월했었다. 그건 무엇보다 시간적인 여유보다 정신 집중의 또 다른 혼란스러운 상황 때문에 동영상을 올리지 못한 경우다. 

  732. 어제 오늘 이틀 동안 도란스를 감을 때 쓰는 코일을 구입하느라고 200만원 가까이 썻다. 먼저는 도란스에 쓰이는 1차 코일을 구입하느라고 110만원을 오늘은 2차 코일인 06.mm 에나멜 코일을 33kg kg (2,000원) 65만원에 구입하게 된다. 도란스를 계속하여 제작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코일과 그밖에 종이, 면봉, 규소강판으로 된 철심등이 필요했다. 이참에 이렇게 도란스(변압기)를 여러 대 연이어 제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입장에서 계속하여 동나게(떨어진, 부족해 진) 된 다음 작업을 위해 필요한 제료들을 새로 구입하지 않을 수 없게 되자, 이에 따라 다음 작업에 필요한 재료를 구입하여야만 했다. 그렇지 않으면 작업애 중지될 판이었으니까. 일말의 망성임도 없이 필요한 재료들을 구입하는 게 그만큼 필요성을 띄었으므로 마침 망설이지 않고 코일을 주문하게 도었는데 가장 중요한 사항은 그에 따른 부속값이었다. 돈을 송금하지 않으면 절대로 물건을 보내지 않겠다고 벼를테니까. 
  "이번에는 에나멜로 된 코일 선이 필요합니다. "
  "몇 미리죠?"
  "영 점, 육 미리입니다."
  "삼십 삼 킬로 짜리가 있습니다. 그걸 보내 드리죠"
  "그렇게 해 주세요!"
  "문자로 입금액을 알려 드릴테니 송금해 주시고요."
  "알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다시 또 돈이 나갔다. 벌이는 없는데 계속하여 돈이 들어가는 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