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대구 출장 (109)

2024.11.14 08:45

文學 조회 수:56

  어제는 대구로 출장을 나가게 됩니다. 모두 두 곳인데 D.W 과 S.Goang 라는 곳이었지요. 처음에는 경산의 S.Goang를 먼저 방문합니다. 8월 17일 기계를 납품하였으니 두 달 정도 되었습니다. 그 기간를 조사한 결과 앞에 있는 내용들이 모두 https://www.munhag.net에 일기란에 들어 있었습니다. 그곳으로 새 집을 짓고 이사를 했지만 아직 이삿짐을 완전히 옮겨 놓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가장 시급한 건 일기란이었지요. 워낙 분량이 많아서 이곳에서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항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자꾸 엉뚱한 내용으로 삼천포로 빠지네요. 정상으로 되돌아 가서...


  750. 어제 대구로 출장을 나간 것.


기계를 맞춘 시기. 7월 22일 --> 새로운 일기 (2) - 대구 출장 (105) 2024.7.22  

  https://www.munhag.net/index.php?mid=sample100&search_keyword=%EB%8C%80%EA%B5%AC&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13351



  드디어 기계를 납품한다. 8월 17일 ---> 새로운 일기 (2) - 내일이면 기계 한 대를 납품한다. 그리고 아직도 3대 분이 남았다. (2)

  https://www.munhag.net/index.php?mid=sample100&search_keyword=%EB%8C%80%EA%B5%AC&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13368


  몸이 너무 무겁다. 대구로 내려가는 고속도로 추풍령 휴게소를 지났고 '봉산 졸음 심터' 에서 멈춰 선다. 졸음이 엄습해서 운전을 하는 데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듯 싶어서다. 그리곤 의자에 앉은 체 깜빡 30분을 잤다. 시간은 오전 9시경. 대구 경산으로 가는 고속도로였다. 

  '왜, 이렇게 졸릴까? 그건 어제 아침 5시에 깨어 공장에 출근했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두 번 째는 이틀간 콘크리트 포장을 혼자서 해서 온 몸이 아직 풀리지 않아서겠고.. 무엇보다 팔목이 아리다. 또 손가락이 쥐어지지가 않을 정도고... 덜덜 떨리는 진동 미장 기구를 붙잡고 이틀간 작업한 탓에 온 몸이 무리를 일으켜서 그럴거야!'

  그렇게 위안을 한다. 


  30분 뒤, 잠에서 깼다. 그러자 졸음은 이제 조금 가셨다. 한결 나아진 상태라라는 걸 깨닫고 다시 출발을 하여 경산 I.C 로 출구 할 때의 시간은 오전 10시다. 그리고 목적지 D.W 에 30분 뒤 도착을 한다. 


  점심도 먹지 않은 상태로 그곳에서 오후 1시경 출발을 하여 이번에는 대구 성서 공단의 S.Goang 라는 거래처로 출발을 했다. 


  751. 그렇게 두 곳의 거래처를 방문하는 동안 너무도 긴장된 하루였고 몸에 피곤함이 겹쳐 왔다. 처음 방문한 곳에서는 기계를 새로 놓은 곳인데 얄밉게도 기계를 사용하지 못하겠다는 말로 처음 전화를 받았었다. 그리고 두 번째 장소에서는 오후 5시 30분까지 퇴근시간까지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조금 어색했다. 기계의 회전척이 부러져서 용접을 끝낸 뒤, 다시 작업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나마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한다. 

  '음, 이렇게 기계를 잘 사용하는데 보람을 느끼지만 기계 상태가 너무 험하게 사용하는 게 문제다.'

  고장이 난다는 건 그렇게 두 번째 출장을 동반하여 괴로움을 주게 된다는 뜻이다. 

  '그렇지만 처음 간 거래처와는 사뭇 다르구나! 정말 열성적이야, 사람들이...'


  처음에는 몰랐던 관계가 이렇게 형성된 걸 깨닫았다고 할까? 대신 내가 너무 공장에서 작업하는 게 부진했다는 게 무엇보다 슬픔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기계 제작이 미뤄진 게 얼마나 부진의 늪에 빠지게 만들었다는 걸 알기에 앞을 더욱 더 열심히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다짐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사실 출장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한다. 

  그래서 그곳 현장 사람들의 모습이 얼마나 생생하게 느껴지는지를 깨닫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