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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가슴, 등, 허리가 결리고 아팠습니다. 그렇지만 목요일인 어제는 동면탁(동이면 탁구장.동이면:충북 옥천군 동이면) 으로 탁구를 치러  갔었지요. 그렇게 아픈 것을 참고 허리를 돌릴 수 없다는 걸 알고 조심을 합니다. 복식 경기에서 5팀 중 꼴찌를 하고 나니 어이가 없었지요. 우리팀 J 라는 남자가 어이없는 작전과 경기를 하여 실책을 범한 결과였지만 그를 나무랄 생각은 없었습니다. 교훈으로 삼을 뿐이지요. 그리곤 밤 10시에 탁구장을 나와 집에서 밤 1시 30분에 잠자리에 듭니다.


  아, 그토록 힘든 몸을 이끌고 있다는 자체가 부담일 줄이야!

  숨쉬는 것조차 가슴이 아프고 등이 결려 왔는데 그것이 폐에 물이 찼을 수도 있다는 걸 뜻했다. (그전 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그럴 것이라는 가정은 늘 따라 다녔었는데 특히 탁구를 치게 되면 오른 쪽 팔과 어깨쭉지 고개가 아팠었다. 근육체 무리가 가서 숨 쉬는 것조차 땡기고 아팠는데 그것이 폐가 아픈 것으로 착각하기조차 했었다. 이번에도 무리가 가서 어깨와 가슴이 아프다는 걸 어제와 오늘 비교해 보고 비로소 알게 된다. 근육이 너무 무리를 해서 무리가 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어제보다 들했는데 그건 이제 피로가 가셨다는 걸 알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