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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니콘 P100 카메라

2024.11.15 15:40

文學 조회 수:0

  754. 돌고 도는 순리길. 그것도 순리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까? 니콘 P100 카메라를 다시 중고로 <번개장터>에서 구매한다. 먼저 8만원에 구매한 건 판매자 측에서 취소를 하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했는데 이번에는 4만원 짜리가 올라와서 재빨리 구매한 것이다. 


  오늘 마침 먼저 구입했던 대금이 다시 통장에 입금되어 있었다. 물론 그 건 이번 구매하는 제품과는 상관이 없었다. 갑자기 절반 가격으로 올라 온 같은 상품을 재빨리 구매 결정을 해 놓고 대금은 공장으로 와서 온라인 인터넷 뱅킹으로 입금을 시켰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다시 취소하지 않을까?' 내심으로 걱정도 들었다. 

  '그 모든 게 순리에 따른 것이라면 반드시 내 요구에 하늘이 도움을 주신 건 아닐까?'

  사실 이 모든 게 어쩌면 모두 연관이 된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똑 같은 제품으로 다시 하나를 더 구입하게 된 건 둘 째치고 그 전에 고장난 카메라를 무려 8만원이나 주고 구입하였지만 전시품으로 보관만 하게 된 것과 이번에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입하게 된 경우까지 모두가 하나의 틀 속에 두고 볼 사항이라고 여겨진다. 그건 카메라 하나에도 인간의 내면적인 마음이 통하여 소원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이 상세하게 설명되었으므로 그 전반적인 사항들이 모두 고려되어 마침내 결정의 순간이 왔고 그것을 하늘님이 알고 99% 노력과 1% 의 운을 내려 주셨다고 본다. 


  '기껏 카메라 하나 샀다고 무엇이 그렇게 대단하다고... 그렇게 놀리는 사람도 있으리라! 그렇지만 보라, 여기 어떤 노력이 경주되었는지를... 자세히 내막을 알게 되면 모든 게 순리에 따라 진행되었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처음 디지털 카메라가 고장이 났을 때부터 시작할까. 

  언제나 내 일기를 쓴 내용은 그런 순리를 모두 기록되어 있었고 그것을 거슬러 올라가면 되었다.


  난리가 난 상황으로 엄청나게 고뇌하던 순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나왔었고 지금의 결정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무렇게나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니고 모두 어떤 외부의 힘에 끌려서 진행되었는데 그것이 순리에 맞았다는 사실과 그 역린의 과정이 마치 누군가의 힘에 끌려 정의롭게 진행되었다고 믿게 되었다고 본다. 

  과연 그 외부의 힘은 누구인가!

  나 자신인가! 

  아니면 하늘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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