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I recorded a video of Seonhee Lee's song 'Destiny' and tried to upload it to YouTube, but canceled it again. And today, I am uploading Ashi. I sang it for two weeks, but I didn't really like it. But I can't give up... I have no choice but to just upload it this time and decide that I can record the second part again. 'Okay, let's compare how much progress we've made with the song we uploaded this time and sung again next time.' It has that meaning. I feel that it is very difficult for a man to sing a woman's high-pitched song. It's because of the high notes.

어제 이선희의 '인연'이라는 노래를 동영상으로 녹음하여 유튜브에 올리려다가 다시 취소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시 올립니다. 2주 동안 노래를 불렀지만 영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고... 할 수 없이 이번에 그냥 올리고 다시 2탄으로 녹음을 할 수 있으리라고 판단을 내립니다. '그래, 이번에 올려 놓고 다음에 다시 불러 연습한 곡의 진전이 얼마나 이루웠는지를 비교하여 보자!' 그런 뜻을 갖게 됩니다. 여성의 높은 곡을 남자가 부르는 건 매우 어려음을 느낍니다. 높은 음자리 때문이지요. 

755. 어제 저녁 동호회 탁구장에 가려고 하다가 그만둔다. 대신 '인연' 이라는 노래를 녹음했다. 벌써 두 번 째다. 먼저 주에 녹음을 하였다가 실패를 한 뒤...

녹음을 동영상과 동시에 찍었다. 그리고 유튜브에 올렸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밤 12시까지 작업해서 겨우 녹음을 해 놓은 곡이 그것을 편집한 뒤, 애쓰게 유튜브에 올려 놓고 다시 취소를 했던 것이다.

나 1 : "음, 이렇게 되면 이 주째 동영상을 못 올리는 건데... 너무 한 거 아냐? 그냥 올려! 그리고 다시 녹음해서 올리면 되잖아!"

나 2 : "그래, 그러면 될텐데 뭔 걱정이야?"

나 3 : "그래도 그렇지 어느 기준은 있잖아! 너무 못 부른 걸 올리는 건 양심상... 어쩌고 저쩌고..."

나 1 : "양심? 양심이라고 했어? 양심이 밥 먹여 줘? 그냥 올리자! 우리가 얼마나 애쓰게 녹음했잖아... 오늘 저녁에 탁구장에도 가지 못하고 노래를 녹음했는데..."

나 : "안돼! 인연이라는 곡이 남자가 부르기에는 너무 높아서 악을 쓰고 불렀잖아! 그것이 여실히 드러나는 데..."

어제 그렇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올려 놓은 곡을 걷어 내렸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다시 어제 제작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놓았으니...

그 이유는 이랬다.

"지금, 올리지 않으면 이 주 째야! 동영상을 올리지 못한 게.... 그리고 두 번째 실패고... 다음을 기약하고 그냥 올려 놓자!"

그렇게 결정을 내린 것이다.

"따지고 보면 지금까지 노래를 불러서 올린 동셩상들이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사실이잖아. 그렇다고 그 의미를 두지 않고 모두 내린다는 건 옳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