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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몸의 회복력
2024.11.21 10:22
762. 일주일만에 다시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었지만 전과 같지 않았다. 그 느낌이 신체적인 불균형을 유발하였고 이번주는 불편해진 균형 감각이 계속됨으로서 다시금 집과 공장까지 걸어다니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그렇게 함으로서 하루에도 서 너 번이나 500미터를 왕복하여 걷게 된 것으로 운동을 평소에 습관처럼 갖게 된다.
어제 저녁에는 노래를 한 곡 녹음하려고 했다가 그만 1번 키타 줄이 끊어지고 말았으므로 포기를 한다.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라이 아니었음을' 이다. 노래가 너무 낮아서 두 키를 높여서 부른다. 그렇지만 어느 한 가지라도 되지 않으면 노래를 녹음할 수 없었다. 모든 조건이 맞아야만 한다는 건 그만큼 중요하였다.
첫 번재 조건은 녹음을 하는 프로그램이 계속하여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는 사실을 극복해야만 했다.
녹음 과정에서 에이불톤은 입력 쪽과 출력 쪽의 setiong 작업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었다. 이때는 부팅(컴퓨터를 다시 껏다가 켜는 것)을 해야만 했고, 녹음이 되지 않을 때는 작업을 중단하여 새로 맞춰질 때까지 계속 부팅을 하게 된다. 그래서 연결된 외부 기기들이 연결되어야만 완벽한 상태가 되고 녹음이 가능했다. 그런데 녹음을 할 때는 외부 모니터와 노트북 컴퓨터가 연결되었다가 다시 분리되는 과정에 외부 기기들이 다시 나타나지 않았고 그거 때문에 녹음이 중된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번에는 모니터로 해드폰으로 연결하고 모든 음을 새어 나오지 않게 한 상태에서 녹음을 진행하지 않을 수 없다.
두 번 째는 동영상을 찍는 카메라의 조종이다. 그런데 이것도 쉽지가 않다. 삼각대에 받혀 놓고 조정을 하여야만 하는데 모든 준비가 되었지만 동영상으로 전환을 하였지만 키타줄이 끊어져서 그만 포기하게 됨으로서 공교롭게도 엉뚱한 장면만 찍힌 꼴이 된 것이다.
어제 저녁에는 퇴근을 한 뒤, 탁구장에 가는 것과 그러지 않고 집에서 쉬는 것을 놓고 망설였었다. 어떤 게 필요한지에 대한 고려 사항이 달라졌는데, 아쉽게도,
'집에서 책을 출간할 내용을 잡아 완성하겠는게 어떨까?' 하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손녀가 어제 돌아가야만 하는 날이지만 계속하여 감기로 인하여 찡짜를 부렸고 딸과 사위가 바쁘다고 오지를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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